중국·화룡 홍기하 표류절 활동이11일 화룡시 숭선진에서 개막하게 된다.
이번 홍기하 표류절은 봄철 개막된 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 활동에 이어진 여름철 특색 관광 브랜드로 개막식 당일 문예공연, 농특산물 전시회, 촬영전, 표류, 숭선진 도보 관광 등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가셔줄 다양한 활동이 열릴 전망이다.
그동안 홍기하관광레저풍경구는 운치있는 자연 광경과 들쭉날쭉한 기암괴석, 바닥을드러내는 맑은 강물로 표류족과 피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특히 올해 홍기하풍경관광레저구, 상천민속촌, 군함산 전망대 등 기초시설과 레저오락 대상을 일층 승격했는바 상천민속촌과 군함화빈관은 한꺼번에 백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할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6일, 홍기하관광레저풍경구경리 장국안은 "관광객들은 자극적인 표류를 경험하는 한편 자연석으로 형성된 폭포와 장백산 화산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홍기하 량안 절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상천민속촌과군함화빈관은 한꺼번에 백여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할수 있어 표류를 체험한 후 레저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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