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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중소학교축구시합에서 조선족학생들 우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9일 09시18분    조회: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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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국철코치가 인솔한 본교 축구팀 기념촬영

길림시교육국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체육국과 길림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2019' 길림시중소학교 축구시합이 7월1일부터 5일사이에 길림시체육운동학교에서 개최되였다. 17개 팀이 참석한 소학 혼합을조에서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가 최종 우승트로피를 안아왔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팀의 코치이며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덕육부 주임, 대대보도원인 변국철은 이번 시합에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된것은 2015년에 본교가 전국축구특색학교로 선정된 이래 줄곧 축구인재양성에 모를 박고 꾸준히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우승트로피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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