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5월까지 교통사고 9518건
10일 오전, 연길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는 브리핑(新闻通气会)을 열고 상반년 사업과 다음 단계 사업을 소개했다.
연길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는 음력설려객운수, 중점차량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타격을 위주로 정돈사업을 전개하여 단계적 성과를 가져왔다.올해 상반년 연길시에서는 여러가지 류형의 교통위법행위 10만 여건이 검거되였고 전자시설로 채집한 비현장위법데이터는 9만 여건에 달한다. 그중 음주운전 402건, 만취운전 169건, 마약운전 2명, 무면허운전 209건, 패쪽서류관련행위403건, 붉은 신호등 무시9614건, 초속운전 11668건, 초과적재 27건, 차량이 행인을 양보하지 않은 행위 18220건, 불법주차34271건, 통행금지구역진입 27270건, 안전모 미착용211건, 행정구류 49명, 형사구류 14명,인적보증136명이다.
1월부터 5월까지 도합 95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바 이는 동기 대비 20.35% 하강했다.6월 말까지 전 시 도로교통사고로 8명이 사망,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되였다.
연길시공안국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조영의 중대장은 다음 단계 도로우환점검사업을 전면 전개하여 농촌도로, 비탈길과 굽인돌이, 위험다리와 위험구간 등 사고다발구간을 정돈개조하고 음주운전, 마약운전이 발생하는 중점시간대와 장소에 근무경찰을 배치하며 중점부위에 초소를 설치하고 중점차량 음주운전행위를 엄격히 검사하며 운전수 원천 관리통제, 번호판, 서류, 보험, 검사합격표시가 없는 농촌 차량’( 农村四无车辆)을 철저히 정돈하고 도로중점위법행위를 정돈하여 우환을 제거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평온하고 질서있는 연길시 도로교통질서를 보장할 것이라 표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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