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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연길맥주축제에서 날려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5일 08시36분    조회: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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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1회 버드와이저 연길맥주축제
7월 19일 개막
찜통 같은 시루속마냥 무더운 여름, 한여름밤의 갈증을 시원히 가셔줄 맥주 한잔의 여유가 그립다면 ‘연길맥주축제’의 장으로 가자.
 
7월 12일 오후, 2019년 연길맥주축제 관련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2019년 제11회 버드와이저 연길맥주문화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15일간 펼쳐지게 된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및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버드와이저 (百威)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와 버드와이저(연길)맥주유한회사에서 주관한 2019년 연길버드와이저맥주축제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11회째 치러오고있다.
왕년의 연길맥주축제 현장.
 
다년간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상업화 운영으로 맥주축제는 연변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높으며 분위기가 폭발적인 맥주성회로 발전해오면서 한편 연길시의 독특한 문화브랜드로, 지방특색음식과 연변지역 민족풍토인정이 어우러진 특색맥주절로, 연변지역 음식문화의 독특한 풍경선과 관광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제 11회째 맞이하게 되는 맥주축제는 보다 더 다채로운 여름밤 문화활동들을 조직해 더 새롭고 지방특색, 민속문화, 풍토인정을 체현할수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제공하게 된다.
 
버드와이저 길림성지사 판매총감 리위는 “올해 축제는 보다 더 풍성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시민들의 업여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축제를 통해 연변조선족민속문화, 풍토인정,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연길시 나아가 연변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연변의 경제발전 추진에 힘이 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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