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깜놀!] 훈춘고속도로 “노루” 충격사고!...운전자 속수무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45분    조회:18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동물이 뛰여든다면 얼마나 아찔할가?
 
7월 11일,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에서 노루 한마리가 갑자기 도로에 뛰여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운전자는 미처 피하지 못해 그대로 노루와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일 4시경, 성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는 차량 운전자 한씨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장춘방향 172km 100m 지점에서 노루 한마리가 뛰여들어 차를 들이박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수한 후, 민경이 신속하게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도로우에 이미 죽은 노루 한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민경은 즉시 현장에 대해 안전보호조치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한씨는 당시, 소형 승용차를 몰고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앞에 커다란 물체가 뛰여들었다고 한다. 미처 피하지 못한 한씨는 그 “물체”와 그대로 충돌했다고 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한선생의 차량은 경미하게 파손됐고 차량 탑승자도 다치지 않았다. 안전을 고려해 민경들은 숨진 노루를 고속도로에서 끌어내 관련 부문에 인계했다.
 
고속도로 민경들은 작은 동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피면하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소개했다.
"우리 주는 산간지역에 속하기때문에 고속도로에 야생동물과 가축들이 자주 출몰한다.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속도가 빠르고 경치가 단순해 운전자들이 쉽게 시각적 피로를 느끼게 된다. 만약 이때 동물들이 출몰하면 운전자가 미처 피하지 못해 쉽게 교통사고가 일어날수 있다. 때문에 산간지역 도로를 달릴 때는 반드시 주의력을 집중해 전방을 잘 주시해야 하며 갑자기 동물이 나타났다면 핸들을 꼭 잡고 제때에 차속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정거하는 행위를 삼가하므로써 행차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문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지난해 10월 10일, 국무원 전신 인터넷 신형 위법범죄 타격 단속 사업부문간 련석회의 전국 “카드 단속”행동포치 회의가 소집됐다. “카드 단속”행동은 전국 반사기 사업에 큰 영향을 가져다줄뿐더러 우리 모두와도 관계된다.    공안기관에서 은행카드와 전화카드를 거래하는 등 위법 범...
  • 2021-03-31
  • 문명교통은 도시형상의 명함이자 문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택시는 더우기 도시문명의 창구로 한 도시의 형상, 태도와 매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연길시 택시운전수의 경영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택시업종의 봉사 질을 제고하기 위해 연길교통운수관리소는 성실신용 격려, 신용불량 징계 원칙에 따라 모든 운영중인&n...
  • 2021-03-25
  • 일전, 사회관계망을 리용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사기 친 남성이 돈화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11월 6일, 돈화시공안국 발해파출소에서는 시민 장씨(녀)로부터 위챗 이름이 "조춘신(赵春信)"과"청풍 (清风)"으로 알려진 사람에게 1만 5517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피해자 장씨에 따르면, 지...
  • 2021-03-25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는 일전에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전 교녀사는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서클렌즈샵을 찾아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았다. 업체로부터 속눈썹 연...
  • 2021-03-23
  • 3월 9일부터 3월 10일 사이, 주 및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집법인원을 파견해 추출검사기구 길림성제품질검험연구원 사업일군과 함께 연길시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석유 완제품에 대해 쾌속 검측을 했다. 이번 검사는 석유시장을 정돈하고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석유 완제품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 취...
  • 2021-03-16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가 설전에 속눈썹을 심었다가 얼굴 부분까지 과민하는 증상이 나타나자 결국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 전,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샵을 방문해 속눈썹을 심었다. 해당 가게에서는 속눈썹을 심을 시 수입 접착제를 사용해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소개했고, 그 말을 들...
  • 2021-03-12
  •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녀성운전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지난 2월 24일 13시경, 돈화시 연강로에서 한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맞은편 차도로 진입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량모가 다치고 차량 2대 모두 심하게 파손되였다. 그러나 흰색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
  • 2021-03-12
  • 교통위법 사건 2만 2866건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40일에 달하는 음력설 려객운송기간 이 대대에서는 루계로 경찰 7350명, 경찰차량 912대를 출동하여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건 2만 2866건을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67건, 만취운전이 27건, 과속운전이 781건, 자동차번호판, 면허증 관련 위법...
  • 2021-03-11
  • 아빠트단지의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져 밑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였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가? 최근 연길 한 시민은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타일 쪼각에 차유리가 파손되였는데 도대체 누가 배상해야 하는지 등 내용의 동영상을 온라인 서비스앱에 올리고 광범한 네티즌의 의견을 구했다.   파손된 차량 주인 태...
  • 2021-03-10
  • 연변에서 녀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이 녀자친구를 폭행, 협박한 뒤 ‘리별비’로 20만원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3월 5일 오전, 연길시법원은 련인간의 공갈협박 사건을 공개 심리한 뒤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 유기형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5천원 처벌을 선고했다.   공소기관에...
  • 2021-03-09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