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깜놀!] 훈춘고속도로 “노루” 충격사고!...운전자 속수무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45분    조회:17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동물이 뛰여든다면 얼마나 아찔할가?
 
7월 11일,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에서 노루 한마리가 갑자기 도로에 뛰여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운전자는 미처 피하지 못해 그대로 노루와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일 4시경, 성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는 차량 운전자 한씨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장춘방향 172km 100m 지점에서 노루 한마리가 뛰여들어 차를 들이박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접수한 후, 민경이 신속하게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도로우에 이미 죽은 노루 한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민경은 즉시 현장에 대해 안전보호조치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한씨는 당시, 소형 승용차를 몰고 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앞에 커다란 물체가 뛰여들었다고 한다. 미처 피하지 못한 한씨는 그 “물체”와 그대로 충돌했다고 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한선생의 차량은 경미하게 파손됐고 차량 탑승자도 다치지 않았다. 안전을 고려해 민경들은 숨진 노루를 고속도로에서 끌어내 관련 부문에 인계했다.
 
고속도로 민경들은 작은 동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피면하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소개했다.
"우리 주는 산간지역에 속하기때문에 고속도로에 야생동물과 가축들이 자주 출몰한다.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속도가 빠르고 경치가 단순해 운전자들이 쉽게 시각적 피로를 느끼게 된다. 만약 이때 동물들이 출몰하면 운전자가 미처 피하지 못해 쉽게 교통사고가 일어날수 있다. 때문에 산간지역 도로를 달릴 때는 반드시 주의력을 집중해 전방을 잘 주시해야 하며 갑자기 동물이 나타났다면 핸들을 꼭 잡고 제때에 차속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정거하는 행위를 삼가하므로써 행차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문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중국동포 임모씨(30·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임씨는 21일 오후 10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자신의 집에서 남편 구모씨(29)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후 구씨에게 세 차례 흉기를 휘두른...
  • 2016-09-22
  •   扑救大火 扑救大火 扑救大火 扑救大火 扑救大火 中国网9月21日讯 据吉林延边消防消息,9月20日晚19时29分,吉林省延边州延吉大队河北消防中队接到指挥中心出动命令:工商管理局对面居民楼起火。13名指战员,3台消防车迅速出动赶赴现场处置。 在赶赴现场途中,通过联系报警人得知,现场火势非常大,并且蔓延迅速,指挥...
  • 2016-09-22
  • 추석 연휴 첫날 중국인이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50대 남성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새벽 2시41분쯤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 사거리에서 탑동 쪽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중국인 A씨(28)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한모씨(52)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씨...
  • 2016-09-19
  • 중국동포 47명에게 4억6400여만원 가로채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중국 동포들에게 관광통역안내를 할 수 있다며 가짜 자격증을 팔아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인권보호단체 임원이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장일혁)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외국인인권...
  • 2016-09-13
  • 법원 "잔혹한 범행 수법…범행 반성하는지도 의문"   올해 5월 경찰에 압송될 당시 살해 용의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
  • 2016-09-08
  • "중국산 교배시 우량 치패 나온다" 속여 개당 5만-6만원 판매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판매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식업자 등 일당 7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을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원대의 부당이득...
  • 2016-09-06
  •   여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 한족인 위모씨(33·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4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 2016-09-05
  • 북한과 인접한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 마촨쯔(馬川子)향 주민 양융성(楊永勝)씨가 자신의 집 근처에 나타난 호랑이를 찍은 사진./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백두산 호랑이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길림망과 연변뉴스망은 28일...
  • 2016-08-29
  •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금융감독원 직원과 경찰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판사 이수열)은 사기죄 등으로 기소된 조선족 A(29)씨에게 징역 3년, 함께 범행에 가담한 조선족 B(28)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
  • 2016-08-29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우체국 직원과 경찰을 사칭해 예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절도·주거침입 혐의로 강모(21)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동포인 강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사는 A(6...
  • 2016-08-24
‹처음  이전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