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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은밀한 소굴 소탕! 11명 남녀 경찰에 덜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8시51분    조회: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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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도현공안국에서는 타지역간 가짜약을 생산판매한 범죄조직을 소탕, 마씨 등 관련인원 11명을 나포하고 가짜약 생산판매 사건을 해명했으며 가짜약 13852곽 498672알,  병으로 된 가짜약 7병 1050알과 가짜약 포장함 19495곽을 압수해냈다. 해당 사건 수사과정에 또 29건의 절도사건도 해명했는 바 사건 관련금액은 2만여원에 달했다. 



 
 
4월 11일, 안도현공안국 량병파출소 민경들은 누군가가 약품 판매 명의로 집에 놓아둔 현금 2500원을 절도해갔다는 관할구역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량병파출소 경찰은 곧바로 조사를 펼쳤고 연길시 한 려관에서 범죄용의자 시씨(施某某) 등 4명을 붙잡았다. 
 
수사과정에 경찰은 해당 범죄조직에 가짜약을 판매한 혐의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들이 판매한 약품을 연변주 시장감독관리국에 가져가 감정을 진행했다. 결과 해당 범죄조직에서 판매한 약품 모두가 가짜약이였다. 

 
 
안도현 공안국에서는 해당 사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특별수사팀을 무어 수사를 펼쳤다. 
 
2개월간 특별수사팀은 선후로 길림, 흑룡강, 하남 등 3개성 7개 지역을 전전하며 조사를 펼쳤는데 최종 하남성 정주시에서 가짜약 생산 소굴 한곳을 사출해내고 범죄조직 성원 11명을 련달아 검거하면서 타지역 가짜약 생산판매 범죄조직을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조사결과 이들은 2018년이래 마씨 부부가 하남 정주 소굴에서 가짜약을 생산하고 주씨 등 9명이 국내 여러 성에서 가짜약을 판매한 범죄사실을 교대하였다. 진일보 조사를 거쳐 해당 범죄조직 성원인 시씨 등 4명은 가짜약을 판매하는 과정에 29건의 절도사건도 교대했다. 
 
목전 해당 범죄조직 인원가운데 7명은 이미 검찰기관의 비준으로 체포되고 4명은 공안기관에 의해 인적보증 상황이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평안안도(平安安图)/연변라지오TV넷
편역: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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