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돈화시공안국 순라특수경찰대대는 증서 위조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김씨, 총씨, 마씨, 률씨를 나포했으며 범행도구로 사용된 휴대폰 2대와 전문대학 졸업증, 택시자격증 등 위조증서 15개를 압수해냈다.
7월초, 순라특수경찰대대는 위챗이름이 ”Hua”인 인원이 위챗채팅방과 위챗모멘트에 “운전, 주택, 졸업, 자격, 은행거래내역(银行流水) 등 각종 증서를 만들어 준다”는 정보를 빈번히 올리고 있다는 중요한 단서를 얻어냈다. 경찰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조사 및 분석 연구를 거쳐 범죄용의자의 신분, 은닉처, 판매경로 등 상황을 점차 파악했다.
7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사건 담당 경찰은 잠복근무 등 방식을 통해 범죄용의자 김씨, 총씨를 붙잡았고 이밖에 2명의 범죄용의자인 마씨와 률씨는 압력에 못이겨 주동적으로 자수했다.
조사결과 올해 1월부터 2월사이, 범죄용의자 김씨와 총씨는 가짜 증서를 만들어 팔았는데 범행과정에 김씨가 위챗모멘트와 위챗채팅방에 가짜 증서를 만들어준다는 정보를 올리고 총씨가 가짜 증서를 만드는 업체와 련락해 만들어 팔았는데 위조증서 하나당 400원에 판매했다.
목전 4명의 범죄용의자는 이미 공안기관에 인적보증 상황이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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