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남성,법원일군에 칼부림 후 자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6일 09시04분    조회:20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일 오후, 돈화시공안부문은 공식위챗계정을 통해 이날 오전에 발생한 칼부림 사건에 대해 통보했다.

8월 2일 7시 20분경, 돈화시법원 한 사업일군은 법원문앞에서 범죄용의자 사모강(남, 1974년 9월 10일 출생, 돈화시 강남진 영성촌 촌민)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면서 얼굴, 경부, 등 세곳에 외상을 입었다. 연후 해당 사업일군은 제때에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한편 범죄용의자는 현장을 도주한 후  죄가 두려워 강물에 투신해 자살하였다.공안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사모강은 리혼하면서 법원의 조해로 아이는 그의 안해인 국모가 양육하도록 하고 사모강은 매달 300원 양육비를 지불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2016년 사모강은 아이가 친자식이 아니라면서 친자여부를 감정하겠다며 돈화시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돈화시 법원은 법에 근거해 제3자 권위기관에 의뢰해 DNA친자감정을 했고 결과 아이는 사모강의 친자로 확인되였다.

그해 12월 19일 사모강은 소송을 취하했다. 2017년 1월 16일, 사모강은 또다시 시, 주, 성 3급 법원에 같은 요구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그의 아들이 친자확인검사를 거절하면서 모두 법에 근거해 소송이 기각되였다. 

이로 인해 사모강은 법원에 보복심리를 품게 되였다. 사모강 가족에 의하면 2018년 4월 20일, 사모강은 연변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병원으로부터 "망상성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목전 해당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헛소문을 퍼뜨리지도 믿지도 전파하지도 말것을 당부하면서 악의적으로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근거해 엄격히 조사할것이라고 하였다.
 
연변교통문예방송/연변라지오TV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최근, 돈화시공안국 수사대대는 단강파출소와 련합하여 24시간 만에 련쇄 도난 사건을 해결, 용의자 왕모를 검거했다.   12월 2일 19시쯤, 단홍파출소 경찰은 관할구역 주민 소모로부터 도난 신고를 받았다. 조사를 통해 범인은 12월 2일 7시부터 19시 40분 사이 유리칼로 해당 집의 거실 남쪽에 있는 창문을 깨뜨린 ...
  • 2020-12-25
  • 최근, 연길시공안국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수사대대에서는 여러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불법수매사건을 적발하고 관련 위법인원들을 처리하였다.   11월 27일, 연길시공안국환경수사대대 민경은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의 모 슈퍼마켓에서 앵무새를 기르는데 보호동물로 의심된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
  • 2020-12-23
  • 최근 한 녀성이 무정하게 4살된 아들을 사회구역 사무실에 버리고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다. 무슨 사연일가?   12월 11일, 한 젊은 녀성이 4살된 남자아이를 데리고 민왕사회구역 사무실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 녀성은, 아이의 아버지와 리혼한 상황인데 현재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안된다면서...
  • 2020-12-18
  • 일전, 일부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최근에 누군가 0035023971616로 전화를 걸어와 주공안국 행정과라며 제 신분증번호 등 정보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 전화번호는 정말 주공안국 행정과의 전화번호가 맞는 지요?"   이에 주공안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
  • 2020-12-17
  • 일전 연길경찰은 고철 상습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를 검거했다.  11월 4일,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는 관할구역 주민 류모로부터 고철(废铁)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류모에 의하면 8월부터 11월사이 소영진 한 철제품 공장과 그 울안의 고철을 누군가가 훔쳐갔다가 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영...
  • 2020-12-15
  •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회사로부터 1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얼마전 연길시공안국은 보험사기 혐의로 최씨, 리씨, 상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연길시 모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보험신고를 처리하고 1만여원의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나중...
  • 2020-12-11
  • 11월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반년동안의 추적조사끝에 마약판매 및 흡입인원들을 체포하고 마약판매조직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5월초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마약금지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단서를 수집하고 모든 마약관련사건에 대해 깊이있게 조사하던 중 마약흡입 기록이 있는 최모한테 재차 ...
  • 2020-12-10
  • 얼마전 연길 기차역 부근 호텔에 무단 침입해 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27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새벽시간대 호텔에 무단으로 침입해 돈을 훔친 안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용의자 안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5시쯤 뻐스를 타려고 기차역 부근의 한 호텔을 지나가다가 창문...
  • 2020-12-08
  • 최근, 연길시공안국은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해명하는 데 진력하여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25년 동안 도주한 인터넷 도주범 주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흉기를 들고 강도짓, 손에 "따거다"를 든 남성을 살해...   1995년 11월 12일, 주모호, 조모, 리모 세 젊은이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
  • 2020-12-08
  • 일전, 백하삼림공안국은 ‘정규직에 취업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친구를 속여 3만원을 편취한 좌씨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7월말,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는 관할구주민 왕씨가 돈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천지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피해자 왕씨와 좌씨는 절친 사이로 지...
  • 2020-12-0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