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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연변주 정무봉사 열선전화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19일 10시55분    조회: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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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연변주 정무봉사 열선전화 개통식이 오늘(16일), 주 정무중심에서 있었습니다.

개통식에 참가한 관련 부문 인원들은 먼저 12345연변주 정무봉사열선전화 개통과 봉사내용에 관한 선전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전에 여러개의 정무봉사열선전화가 있어 <번호를 기억하기 어렵고 일을 처리하기 힘든> 정황이 존재하는 데 비추어 주 정부에서는 2018년 12월에 비긴급형 열선전화를 통합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12345 연변주 정무봉사열선전화는 기존의 주장 공개전화와 현장, 시장 공개전화, 그리고 공적금, 교통, 환경보호 등 13개 열선전화를 통합한 것입니다.

12345 정무봉사열선전화는 <한개 번호를 대외에 공개하고 한 플랫폼에서 접수하며 각급, 여러 부문에서 각자 책임에 따라 처리>하는 운영모식을 취했으며 전화, 메시지, 홈페이지, 전자메일, 위챗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24시간 군중소구를 접수,처리합니다.해당 열선전화는 주 정무봉사와 디지털화 건설관리국에서 업종관리와 업무지도를 책임졌으며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운영, 관리합니다.

올해 5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시험운행기간 12345 정무봉사열선전화 플랫폼에서는 루계로 만 8천 600여건의 군중소구를 접수했는데 일간 평균 접수량은 300여건에 달했습니다.

부주장 박학수는 개통식에서 12345 연변주 정무봉사열선전화는 우리 주가 <권한 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와 <일차적 접수처리>개혁을 심화하는 중요조치이고 군중소구를 해결해 당과 군중 관계를 밀접히 하는 중요담체라고 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12345 정무봉사열선전화를 당위,정부와 인민군중의 마음을 잇는 다리, 정부가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과학적으로 결책하는 풍향계, 인민을 위하는 리념을 실천하고 사업작풍을 전변하는 <추진기>로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개통식 현장에서 박학수는 직접 12345 정무봉사열선에 전화를 걸어 현장 사업일군들에게 군중봉사를 잘할 데 대한 주당위,주정부의 당부를 전했습니다.

개통식이 끝난 후 관련 인원들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을 방문해 12345 연변주 정무봉사열선전화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연변조선어뉴스종합방송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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