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의 한 남성 어린이를 구하다가 숨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6일 07시50분    조회:29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31일 돈화시관지진 촌민 요광리가 연명호진에서 물에 빠진 남자애를 구하다가 생명을 잃었다. 8월12일 돈화시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행위 평정위원회에서는 심의를 거쳐 요광리의 행동을 정의를 위한 용감한 행동으로 확인했다. 8월22일 요광리의 안해 요숙현이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행위 확인증서를 받았다. 
 
    

7월31일 오전 9시경에 요광리는 차를 몰고 안해 요숙현과 큰딸 요갑곤을 데리고 안명호진 타라호저수지가에서 의복과 이불을 씻었다. 갑자기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요광리는 주저없이 물에 뛰여 들어 아이를 구했다. 물재간이 없고 심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그는 아이를 구한후 물에서 헤여나오지 못했다. 구조인원들에게 의해 밖에 나온 요광리는 이미 생명징후가 없고 64세를 일기로 인생을 마감했다.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물에 뛰여 들어 어린이를 구한 요광리의 사적이 전해진후 모멘트에 올라 이를 열독한 네티즌수는 2만여명에 달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찬상을 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7月31日,敦化市官地镇村民姚广利在雁鸣湖镇舍身挽救落水男孩,被湖水无情地夺去了生命。8月12日,经敦化市见义勇为评审委员会审议,姚广利被确认为见义勇为行为。8月22日,当他的妻子姚淑贤接过见义勇为行为确认证明书时,心里百感交集。

7月31日上午9时许,姚广利开车携带妻子姚淑贤和长女姚甲昆,去雁鸣湖镇塔拉湖水库边洗羽绒服和被子。忽然不远处一男孩不慎落入水中,姚广利没有多想,奋不顾身跳入水中营救。由于他水性并不是太好,加之身体患有严重地腰突病,将男孩救出后,他再也没有上来。当姚广利被救援人员打捞上岸时,已无生命体征,永远定格在了64岁的人生节点上。

姚广利不顾个人安危,奋不顾身跳入水中营救落水少年的义举传出后,他的事迹在朋友圈被转发和阅读两万余次,赢得了社会的广泛赞誉。연변조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인터폴 통한 적색수배 요청위한 필수절차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강영훈 기자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 중) 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국 동포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서 나오는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청담동 주식 부자'...
  • 2019-03-21
  • 부모살해뒤 둘째 아들 만난 '비상식적' 행동 설명 안돼 부모시신 분리유기ㆍ범행 동기ㆍ훔친돈 5억행방 '오리무중'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강영훈 기자 =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다 불법 주식거래 등으로 실형이 선고된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 피살사건의 주범격 피의자가...
  • 2019-03-21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행적 보니 이희진 씨 부모 살해 피의자가 올린 구인 글.   ‘깡 있는 분 우대. 불법체류자 지원 가능. 월 300만∼1000만 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33) 부모 살해 피의자 김모 씨(34)가 지난달 16일 재외동포 구인구직 사이트에 개인경호팀을 모집한다며 올...
  • 2019-03-21
  • 이종민 외국인이주노동자협의회 운영위원장 인터뷰 최저임금 차등 주장 말 안돼 미등록 노동자 이유 다양 모두를 범죄집단화 하지 말길[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불쌍해서 도와주는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정한 규칙을 만들 때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금지를 제도화 하기 위...
  • 2019-03-21
  • 국내 체류인원에 비례…"단체관광객에 끼어 밀반입하는 사례 많아" 경찰 2차 소환조사 받는 애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는 클럽 MD(영업사원) 출신 여성 A씨(일명 '애나')는 ...
  • 2019-03-21
  • "조선족은 걸핏하면 칼부림을 한다." "조선족은 강력범죄의 원흉이다." "국내 체류 조선족들이 늘어날수록 범죄율도 높아진다." `중국동포(조선족)=강력범죄'라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 깊숙이 퍼졌다. 이런 인식은 길 가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오원춘과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박춘풍 같은 중...
  • 2018-12-11
  • 지난 12월 7일 오후,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 신고중심에서는 한 녀승객이 조양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연길서역으로 가던 중 차량번호 길HT18XX인 택시차 운전수가 비싼 택시료금을 요구해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연길시 교통운수관리소 조사대대 대대장 동문봉은 "승객은 공항에서 고속철도 역으로 갈 때 차량번...
  • 2018-12-11
  • 무등록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사람들을 상대로 180억대 일명 환치기(불법 외환거래)를 한 30대 조선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위수현 판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A씨(38)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 2018-12-03
  • 金哲红终审被判无罪:最想做的就是去祭拜父母 金哲红走出法院后接受记者采访 张瑶 摄 11月30日,吉林省高级人民法院对原审被告人金哲红(曾用名金哲宏)故意杀人再审一案进行公开宣判,宣告撤销原审判决,改判金哲红无罪。 此前,该案曾历经4次审理,金哲红先后4次被判死缓。 吉林省高级人民法院经再审查明:1995年9月10日17时...
  • 2018-11-30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