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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랬었지~! 과거와 현재 놀라운 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28일 10시16분    조회: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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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국 창건 70년래 우리 주는 제반 경제사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오늘날 광범한 인민군중의  옷차림과 식탁으로부터 우리 주 복장업과 음식업의 발전변화를 엿볼 수 있는데요
 
지난세기 50-60년대 연변 조선족 부녀들의 복장은 대부분 흰색 저고리에 검정치마였다면
 


 


지난세기 70년대에 접어들면서 복장이 점차 다양한 색상을 띠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복장점에서 파란색과 빨간색 위주의 옷을 맞춰 입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멋을 추구하는 녀성들에게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색상이 밝고 품질이 좋으며 방한 기능에 미적 요소까지 더해진 패션들이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70년래 우리의 복장은 단일화에서 다양화, 개성화에로의 전변을 이룩했습니다. 
 


이밖에새중국 창건 70년래 우리의 식탁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우리 나라는 1953년부터 량식배급제도를 실시하고 1955년부터 량표를 발행했는데 1993년까지 근 40년동안 량표가 없으면 량식을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세기 70년대의 결혼이나 환갑 잔치 상차림을 보면 통닭, 색과자, 식빵 등이 당시 최고급 음식에 속했지만 
 


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부식품공급이 충족해졌으며 다양한 음식들이 잔치상이거나 평소 밥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세기 90년대에는 길거리에 음식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으며 갖가지 특색음식을 손님들 상에 올렸습니다.
 




2000년 전후로 여러 량식공급점과 량식관리소, 량식대리판매점 등은 체제전환을 하게 되였고우리 주 국유량식공급망도 점차 소실됐습니다. 
 


량식공급이 보다 풍부해짐에 따라 우리의 식탁도 더불어 풍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는 물자가 충족했고 음식점들은 갖가지 맛난 료리로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날 랭면, 순대, 찰떡, 보신탕, 양꼬치 등은 연변의 대표적인 특색음식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배추김치 등 조선족전통음식은 연변을 대외에 알리는 명함장으로 부상했습니다. 






새중국 창건 70년래, 특히 개혁개방 40년래 우리 주 군중들은 조국과 고향의 눈부신 발전변화를 피부로 느끼며 맛과 멋에 심취한 채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 있습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보도중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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