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서울시, 조선족 밀집지역 현안 해결 위해 민·관 협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9일 12시06분    조회:8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서울시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제2세미나실)에서 서울시,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자치구, 경찰서, 시 교육청, 중국동포단체 등이 함께하는 ‘중국동포 밀집지역 현안해결 모색을 위한 서울 서남권 민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김병기 국회의원(동작구) 의장 주재로 6건의 안건에 대해 론의할 예정이다. 6건의 안건은 ▲서남권 지역 중국어 상담전문가 양성(구로구) ▲외국인지원시설 기능 강화 지원 요청(금천구)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와의 정서적 갈등해소 지원방안(영등포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가족센터’건립 시비 지원(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위탁형 대안학교 운영(서울시 교육청) ▲대림역 12번 출구 교통 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영등포경찰서) 이다.

 

 

  서울시는 내·외국인 주민 통합과 외국인주민 적응·생활·교육 등에 대한 정책 추진사항 등에 대해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는 등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앞서 서울 서남권 민관협의체에서는 출범이후 총 24회 회의를 개최해 56개 안건에 대해 사업화 또는 정책개선 등을 추진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017년 11월 기준 약 41만4000명으로 추산된다. 이중 중국동포는 50.9%인 약 21만1000명이고, 이들의 65%인 약 13만7000명이 영등포, 구로, 금천 등 서울 서남권 5개 자치구에 밀집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녀성가족정책실 관계자는 향후 10년 후면 서울의 외국인 주민수는 100만명에 이르러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며 민관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서남권 민관협의체를 통해 서남권지역 주민과 중국동포가 공존·공생할 수 있는 정책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신 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이튿날 2시 30분, 우리가 당직임무를 마치고 탈의실로 돌아왔을 때는 팀원 모두의 옷이 푹 젖어있었다. 의료물자를 절약하고 당직 설 때 화장실 가는 회수를 줄이기 위해 나는 하루동안 거의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고 기저귀를 입은 채로 6 시간 동안 일선에서 환자들과 함께 했다. 체내의 수분이 땀으로 모두 배출된 탓인지...
  • 2020-02-03
  • 2월 1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에서 새로 보고된 확진환자는 6명, 모두 장춘에서 보고되였다.    그중 2명은 동풍현에서 이전 치료를 온 환자들이다.    2월 1일 24시까지 전성 루적 보고된 확진환자는 23명, 장춘시에서 1명이 치유되여 퇴원했으며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2명이다. &nb...
  • 2020-02-0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의 준엄한 형세에 직면해 길림성 각 급 재정에서는 신속히 호응했는데 자금과 정책 두개 방면에 립각하여 관련부문과 함께 예방통제에 나서고 전염병 예방통제, 치료 등 자금수요를 전력으로 담보함으로써 예방통제사업이 질서있게 전개되도록 담보했다.   2월 1일까지 루계로 자...
  • 2020-02-02
  • 기자가 연변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020년 2월 1일 0-24시사이 연변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일 24시까지 연변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 병례는 도합 2건(모두 수입성 병례)로 화...
  • 2020-02-02
  • 2월 1일, 기자가 연변대학 부속병원(이하 연변병원으로 략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상황이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연변병원에서는 의무일군들의 ‘특수전선 참전 신청’ 열조가 높아지고 있다. 의무일군들은 분분히 “자원적으로 발열 문진, 격리병동 및 무한의료대 지...
  • 2020-02-02
  • 기자가 연변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020년 1월 31일 0-24시사이 연변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1일 24시까지 연변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 병례는 도합 2건(모두 수입성 병례)로...
  • 2020-02-0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에 대한 개인 예방보호의 “첫 방어선”인 마스크, 요즘 많은 분들이 마스크 생산, 구매경로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예방통제의 제1선인 병원에서도 방호복, 의료용 마스크가 급히 필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마스크 생산능력, 재고상황, 앞으로의 계획 ...
  • 2020-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