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이들이 매일 착용하는 이 물건때문에 사고 발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2일 10시19분    조회:25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성통화, 위치추적, 사진촬영 등의 기능을 갖춘 어린이용 스마트워치(儿童智能电话手表)가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인기를 한몸에 끌고 있다.
 


그런데 일전, 광동 강문시 강해구 외해중심소학교 학생 소설(가명)의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는 학부모에게 큰 두려움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11월 6일 아침,소설은 교실 안에서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그가 오른쪽 손목에 차고 있던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온도가 급격히 올라 손목에 화상을 입게 된 것이였다.
 


△고온에 의해 화상을 입은 소설의 손목
 
황선생에 따르면 이 스마트워치는 2018년 초에 모 브랜드 매장을 찾아 구입했는데 통신, 위챗, QQ,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고 했다. 사건당일 상황에 대해서 황선생은 "평소 학교 규정 때문에 전자 제품을 가지고 교실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날은 학교 행사가 있어 아이와 련락하기 편하려고 손목에 채워서 보냈다"고 하였다.
 
날마다 손목에 차고 다닌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하고 갔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다니?! 다시 생각해도 두렵다고 하였다.
 
황선생은, 이번 일이 발생한 후 다시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를 아이에게 사주지 않을 것이며, 학교 규정에 따라 전자제품은 일률로 학교에 가지고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목전 황선생은 상가와 련계를 취해 배상문제를 연구중이라고 한다.
 


△문제의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일전, 심수시 해당 부문은 2019년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에 대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 더 안전할가?
 


샘플 선택
 
이번 비교 테스트는 안전성, 신뢰성, 성능의 3가지 측면에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의 우렬을 평가했는데 사업일군이 일반 소비자의 신분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고 잘 팔리는 소천재(小天才), 화웨이(华为), 360등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제품 10종을 구매했다.
 
특히 이번 구매 과정에서 360의 샘플 6개 중 1개가 작동하지 않아 티몰 360공식 쇼핑몰 고객봉사일군과 상담을 한 뒤 교환 처리를 했다.
 


2019년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비교시험 등급평가표↓↓↓


 
 
등급별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요구에 부합되는 테스트 항은 “√”,부적합한 테스트 항은 “×”
 
이외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경우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하고 구매 관련증서를 잘 보류하여 제품에 품질 문제가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고객 봉사일군과 력락하여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는 기능이 다양하지만 구매할 때 통화, 위치 확인 및 항속 시간 등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제품은 업데이트와 세대 교체 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제품의 품질 및 공예도 향상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최신 제품을 구매하면 보다 안전하고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cctv/연변라지오TV계정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비자 없이 30일간 제주에 머물 수 있는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도외로 빠져나가려는 중국인들이 늘면서 해경이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당국의 허가 없이 도외 이동을 시도한 중국인 뤼모씨(35)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 2018-06-27
  • 제주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취업을 알선한 6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원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출신 귀화외국인 박모(62)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SNS 상에 취업알선 광고를 게시해 불법체류 중국인 3명을 모집한 뒤, 이들을 제...
  • 2018-06-27
  • 진씨, 도피 6년만에 같은 가명 사용하다 붙잡혀 제주지방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중국인들의 제주도 무단이탈을 돕던 50대 알선 총책이 도피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및 공문서 ...
  • 2018-06-23
  • 19일 오전 8시 20분경,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는 대대의 플랫폼으로부터 옛 담배공장 동쪽의 연초골목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달리는 차량번호 ‘길HX5861’인 흰색 소형 화물트럭이 번호판 관련 위법 차량으로 즉시 압수수색할 것을 지령받았다.   하남중대 김만수 중대장은 지령을 확인한 ...
  • 2018-06-21
  •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보일러 탱크가 폭발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6분께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소재 (주)한영 세탁공장에보일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회사근로자 김 모씨(70, 중국, 조선족)와 유 모씨(35) 등 2명이 현장에서 숨...
  • 2018-06-20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건 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1억1천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선 모(24) 씨 등 중국 조선족 3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현금 갈취·보이스 피싱·사기피해 (PG)   현금 갈...
  • 2018-06-20
  • 20대 중국인 동포 남성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1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외동포 근로자 A씨(26)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에스컬레이...
  • 2018-06-17
  • ‘빌린’ 돈 갖고 사치하게 생활 붙잡힌 당시 수중에 몇백원뿐 근일, 연길시공안국은 1년 동안 100여차례의 거짓말로 도합 45여만원의 돈을 ‘빌린’ 박모를 붙잡혔다.   피해자 장모에 따르면 장모는 지난해 상해의 모 술집에서 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모를 알게 되였고 두 사람은 서로 위챗...
  • 2018-06-14
  • 7일, 돈화시인민법원은 피고인 호모, 진모가 안전표준에 부합되지 않은 식품을 생산, 판매한 형사부대(附带)민사공익소송사건을 심리했다.   이번 사건은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검찰기관이 제출한 식품안전령역의 형사부대민사공익소송사건이다. 성, 주 및 돈화시 검찰원의 해당 책임자와 돈화시 인대대표, 정협위원, ...
  • 2018-06-13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조선족 내연녀의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가 중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이영광)는 12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43)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월2일 오전 3시20분께 인천 남동구 서창동 한 마사지업소에서 업주이자...
  • 2018-06-13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