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차 이런 행위... 승객들, 료금 지불하지 않아도 돼!
택시를 타고 령수증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최근, 리선생은 택시를 탈 때 령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택시를 만났다.
일전, 연길시민 리선생은 택시를 타고 연길서역에서 연변병원으로 갈 때 운전수에게 령수증을 발급을 요구하다 거절을 당했고, 운전수의 태도가 아주 나빴다며 관련 부문에서 이 문제에 중시 돌리기를 바랐다.
"이날, 연길서역에서 택시를 타고 연변병원으로 갔는데 차에서 내릴 때 령수증을 요구했더니 운전수는 거절했고 태도가 아주 불친절 했습니다."
리선생은 기자에게 령수증을 요구한 것은 회사에 가서 관련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서였는데 뜻밖에도 거절당했고 전에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기자는 리선생과 함께 연길교통운수관리처를 찾아 자문했다. 운수관리처 사업일군의 말에 따르면 택시가 손님을 태울 때 응당 령수증을 발급해야 하는데 이는 택시 운전수의 의무이며 승차권 령수증도 승객의 향후 권리 유지에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한다. 또 "길림성 도시 공공려객운송관리 조례" 제49조 규정에 따라 료금미터기를 규정에 따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승객에게 려객운송 택시차량 전용 령수증을 발급하지 않았거나 미터기에 표시된 금액보다 높게 수금했을 때; 중도에서 봉사를 거절하거나 기본 려정내 운송봉사를 완료하지 못했을 때; 승객의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을 태우는 등 우의 경우 승객들은 택시료금을 지불하는 것을 거절할 수 있으며 당시 록음, 영상 등 자료를 증거로 삼아 운수관리부문에 전화를 걸어 신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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