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말다툼 하다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조선족 구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7일 08시22분    조회:31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괴산경찰서는 26일 말다툼을 하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로 조선족 A(3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증평군 증평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말다툼을 하던 조선족 지인 B(33)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얼굴 등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순간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최근, 돈화시공안국 수사대대는 단강파출소와 련합하여 24시간 만에 련쇄 도난 사건을 해결, 용의자 왕모를 검거했다.   12월 2일 19시쯤, 단홍파출소 경찰은 관할구역 주민 소모로부터 도난 신고를 받았다. 조사를 통해 범인은 12월 2일 7시부터 19시 40분 사이 유리칼로 해당 집의 거실 남쪽에 있는 창문을 깨뜨린 ...
  • 2020-12-25
  • 최근, 연길시공안국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수사대대에서는 여러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불법수매사건을 적발하고 관련 위법인원들을 처리하였다.   11월 27일, 연길시공안국환경수사대대 민경은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의 모 슈퍼마켓에서 앵무새를 기르는데 보호동물로 의심된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
  • 2020-12-23
  • 최근 한 녀성이 무정하게 4살된 아들을 사회구역 사무실에 버리고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다. 무슨 사연일가?   12월 11일, 한 젊은 녀성이 4살된 남자아이를 데리고 민왕사회구역 사무실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 녀성은, 아이의 아버지와 리혼한 상황인데 현재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안된다면서...
  • 2020-12-18
  • 일전, 일부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최근에 누군가 0035023971616로 전화를 걸어와 주공안국 행정과라며 제 신분증번호 등 정보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 전화번호는 정말 주공안국 행정과의 전화번호가 맞는 지요?"   이에 주공안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
  • 2020-12-17
  • 일전 연길경찰은 고철 상습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를 검거했다.  11월 4일,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는 관할구역 주민 류모로부터 고철(废铁)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류모에 의하면 8월부터 11월사이 소영진 한 철제품 공장과 그 울안의 고철을 누군가가 훔쳐갔다가 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영...
  • 2020-12-15
  •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회사로부터 1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얼마전 연길시공안국은 보험사기 혐의로 최씨, 리씨, 상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연길시 모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보험신고를 처리하고 1만여원의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나중...
  • 2020-12-11
  • 11월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반년동안의 추적조사끝에 마약판매 및 흡입인원들을 체포하고 마약판매조직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5월초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마약금지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단서를 수집하고 모든 마약관련사건에 대해 깊이있게 조사하던 중 마약흡입 기록이 있는 최모한테 재차 ...
  • 2020-12-10
  • 얼마전 연길 기차역 부근 호텔에 무단 침입해 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27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새벽시간대 호텔에 무단으로 침입해 돈을 훔친 안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용의자 안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5시쯤 뻐스를 타려고 기차역 부근의 한 호텔을 지나가다가 창문...
  • 2020-12-08
  • 최근, 연길시공안국은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해명하는 데 진력하여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25년 동안 도주한 인터넷 도주범 주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흉기를 들고 강도짓, 손에 "따거다"를 든 남성을 살해...   1995년 11월 12일, 주모호, 조모, 리모 세 젊은이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
  • 2020-12-08
  • 일전, 백하삼림공안국은 ‘정규직에 취업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친구를 속여 3만원을 편취한 좌씨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7월말,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는 관할구주민 왕씨가 돈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천지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피해자 왕씨와 좌씨는 절친 사이로 지...
  • 2020-12-0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