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남성, 차로 사람을 치여죽이고 아들을 대신 내세워!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19일 09시03분    조회:26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돈화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사고 중대는 최근 돈화시 발해가의 어느 길목에서 자동차가 행인을 치여서 행인이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후 민경은 즉시로 병원으로 출동하여 신고자 뢰모를 만났다. 뢰모는 자신이 운전도중 관찰을 소홀히 하여 행인을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과중한 부상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뢰모가 조사문의에 당황하지 않고, 류창하게 답변하는것을 발견하였다. 뢰모는 이상하리만큼 침착했는데 이것은 일반인이 큰 사고를 냈을때의 특징과 부합되지 않았다. 게다가 심한 부상을 입은 행인을 병원까지 실어간후 심지어 주차 위반을 피하기 위해 수백m 떨어진 주차장까지 사고차량을 몰고간것도 미심쩍었다.

 

    사건을 처리한 경찰은 의문을 품고 즉시 사건발생 구간의 CCTV영상을 모니터링했다. 하지만 감시카메라가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있은 까닭에 사고의 발생과정만 볼수 있을뿐 운전자의 용모특징을 뚜렷이 볼수 없었다. 민경은 대대 지휘중심의 동영상추적을 통하여 사고차량이 사고가 발생한후의 차량궤적을 추적하던 중 시정부 부근 도로에서 사고 차량들이 잠시 멈춰서고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몰고 사고 차량 조종사 자리로 와 운전자와 자리를 바꾸는것을 확인하였다.

 

    경찰의 수사결과 오토바이 탄 남자는 신고자 뢰모이고 사고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뢰모의 아버지 뢰모모였다!

 

 

    명백한 사실 앞에서 뢰모와 뢰모모는 사건발생 전말을 있는 그대로 자백했다.

 

사건 발생경위

 

    사건이 발생시 때 뢰모모는 차를 몰고 사고도로를 통과할 때 관찰소홀로 행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차가 흔들려서야 사람을 친것을 깨달았는데 차에서 내려 부상자의 부상이 심각한것을 보고 급히 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했다. 도중에 그는 자신이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불법운전을 한데다 교통사고까지 내서 뒤감당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운전면허가 있는 아들에게 전화하여 자기대신 죄를 뒤집어쓰라고 권유하였다. 뢰모는 전화를 받자마자 두말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아버지를 따라잡은후 아버지를 대신하여 부상자를 병원으로 실어갔다. 부상자가 응급조치에도 소용없이 사망한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아버지가 법적 제재를 받는것을 피면할수 있게 하기 위하여 뢰모는 교통경찰의 질문에 자신을 교통사고 운전자라고 우겼다.

 

    현재 뢰모모는 교통사고죄 혐의로, 뢰모는 비호죄 혐의로 공안기관에 의해 형사강제조치가 취해졌으며 사건은 지금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중앙인민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내 허위 난민신청 브로커 조직을 적발하고 총책과 모집책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통역책 등 6명 불구속기소했다.    제주지검은 지난 3월 불법체류자 취업알선 사건 수사 중 불법체류자들이 난민신청 제도를 합법적 신분으로 세탁하는데 악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해 제주지역 허위...
  • 2017-07-21
  • 오토바이와 승용차 충돌사고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면허없이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조선족 A(6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청원구 오창읍 교차...
  • 2017-07-19
  • 【나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자신의 부부싸움을 말리던 사위를 흉기로 찌른 60대 장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8일 사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A(6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께 전남 나주시 한 주택에서 같은 조선족인 사...
  • 2017-07-19
  •   술 마신 다음날 운전 자률의식 제고 급선무     일전, 오전 9시경에 자가용을 몰고 연길시 남강거리에서 남쪽으로부터 북쪽방향으로 달리던 리모는 교통경찰의 검사에서 음주운전으로 검거되였다. 알콜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리모의 혈액중 알콜농도가 47mg/100ml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벌금 2000원과 6개...
  • 2017-07-10
  • 얼마전에 기자는 운남성 주민신분증제작센터에 가 신분증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 보았습니다. 1.기층파출소로부터 채집한 사진, 이름, 민족, 주소와 지문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순서에 따라 현, 시 2급 공안기관에 보내 심사합니다. 심사를 거친후 성급 공안청에 보내 험수받고 주민신분증 제작에 들어갑니다. 2.개인정보데이...
  • 2017-07-10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경북 김천경찰서는 6일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회사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중국 국적의 근로자 A씨(4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5분쯤 김천시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같은 중국 국적의 동료 근로자 B씨(45)를 흉기로 찔러 살...
  • 2017-07-07
  • 【 앵커멘트 】 서울 구로동의 한 다세대 빌라가 기울어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사고가 나기 전 수차례 안전점검을 요청했지만, 구청은 문제가 없다는 통보만 되풀이했습니다. 김현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건물 외벽 곳곳에 금이 간 자국이 선명합니다. 건물과 땅이 맞닿아 있는 부분은 ...
  • 2017-07-06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사후면세점에서 허위 영수증을 만들어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 200여만원을 부정 환급받은 조선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및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사후면세점 종업원 김모씨(44·여)와 김씨의 이모 한모씨(56), 김씨의 지인 백모씨(48)...
  • 2017-07-04
  • 수원지검 수사 착수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속 공무원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삼단봉 등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은 중국 동포 A(36)씨가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공무원들을 독직폭행 및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고 29...
  • 2017-06-29
  •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김모씨(29)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어머니 A씨(52·여)...
  • 2017-06-29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