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설기간 외출 공직자,반드시 2주간 자택격리 관찰 요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9일 23시06분    조회:6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설기간 외출 공직자 주목! 우리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일으킨 폐렴 전염상황 방제 최신문건 발표

 
최근 연변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발생한 페 렴전염상황방제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음력설기간 연변주 를벗어난 공직자의 연변귀환후 건강관리를 진행할데 관한연변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발생한페렴전염상황방제지도소조사무실 의견>>을 제정,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 폐렴의 1급대응 요구에 따라 각 현(시), 주 직속 각 부문, 주연변 중앙, 성 직속 부문과 단위는 음력설 연휴가 끝난 후 외지에서 연길로 돌아오는 공직인원들에게 자아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할것을 통지하고 요구해야 한다.
 
병원에서 건강증명 및 진단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돌아온 날부터 2주간 집에서 격리 관찰을 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인원이 밀집한 장소에는 가지 말아야 하며 2주 후 단위의 동의를 받은 뒤 에야 정상 출근할 수 있다. 격리기간에 기침, 발열, 피로 등 불편한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요구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비상시기, 유관부문과 단위는 상기 인원에 대한 배려봉사와 추적관리를 강화하여 탄력적인 근무제도를 실시하고 통신교류, 인터넷사무를 제창한다.
 
각 현(시) 각 부문의 공동예방, 공동통제에 참가하는 사업인원은 자기방호와 보호를 잘해야 하며 최대한 회의를 적게, 작은 회의를, 영상회의를 하여야 하며 회의를 열 필요가 없을 경우 절대 회의를 열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전주범위의 거시적인 지도성 의견으로 각 현(시)각부문은 실제상황에 따라 구체관리의견과 방법을 제정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편역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변주공안국은 “운검2020” 전문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기 위해 해당 법률규정에 근거하여 권창원 등 도주 중인 살인사건 범죄용의자(명단 첨부) 10명에 대해 공개 현상수배하기로 결정했다.    광범한 군중은 적극적으로 단서를 제공하고 도주인원 관련 정황을 발견할 경우 제때에 사건 담당 경찰...
  • 2020-09-18
  • 최근 한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귀국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   중국주한국대사관은 17일 비행기를 리용하여 한국경유 귀국하는 중국공민들에게 탑승관련 주의사항을 강력 주문했다.    중국주한국대사관에 의하면 지금까지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제3국으로부터 귀국하는 중국공민이 ...
  • 2020-09-18
  • 연변주공안국은 “운검2020”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법률규정에 근거하여 권창원 등 도주중인 살인사건 범죄용의자(명단 첨부) 10명에 대해 공개 현상수배하기로 결정했다.   광범한 군중은 적극적으로 단서를 제공하고 도주인원 관련 정황을 발견할 경우 제때에 사건 담당...
  • 2020-09-18
  • 일전에 도문시에서 한 젊은이가 사소한 일로 식구들과 다툰 후 술김에 자살하려고 손목을 그은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보를 접한 연변변경관리지대 신화변경파출소 경찰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사건현장에 출동한 연변변경관리지대 신화변경파출소 부소장 담건개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소개...
  • 2020-09-17
  •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해신’이 들이닥치면서 9월 7일 훈춘에는 강비가 퍼부었으며 경신진 여러 곳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최대 강우량은 161미리메터, 수위가 점점 차올랐다. 게다가 경신진은 두만강 최하류 입해구에 위치해있다 보니 상류의 홍수가 전부 이곳에 모여 바다에로 흘러...
  • 2020-09-09
  •   구조대원들이 홍수에 갇혔던 군중을 안전지대로 전이시키고 있다. 9월 4일 12시경, 태풍 마이삭이 훈춘을 휩쓸고 지나간뒤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홍수의 위험에서 벗어난 3명의 군중들이 구조대원의 손을 덥썩 잡았다. “당신들 덕분에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났습니다.” 9월 3일 21시경, 훈춘시 춘...
  • 2020-09-09
  •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집니다. 집에 루수가 엄중하여 거주할 수 없어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하는 주민들은 제때에 사회구역과 얘기해주십시오. 친척 혹은 친구 집에 가서 숙박해도 되고 숙박할 곳이 없을 경우 사회구역에서 통일로 안치합니다.” 7일 점심, 훈춘시 신안가두 룡원사회구역 사업일군이 태풍...
  • 2020-09-08
  • 최근, 돈화삼림공안국 형사대대 경찰은 인터넷방송에서 ‘련애’를 빌미로 5만여원을 가로챈 사기 사건을 적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2019년 8월, 돈화시 시민 왕선생은 인터넷 생방송 APP에서 녀성BJ 리모를 알게 됐다. 리모는 자신을 남자친구가 없는 싱글이라고 밝히면서 왕선생을 꼬드겨 련애를 시...
  • 2020-09-05
  • 편자주: 서울 대림동, 재한조선족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다. 코로나 19가 다시 번지면서 대림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그 현장을 한국 쿠키뉴스가 취재했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조글로 “살아갈 날 막막…” 코로나19 자영업 잔혹사 “대림동에서 죽어라 일해 번 ...
  • 2020-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