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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설기간 외출 공직자,반드시 2주간 자택격리 관찰 요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9일 23시06분    조회: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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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간 외출 공직자 주목! 우리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일으킨 폐렴 전염상황 방제 최신문건 발표

 
최근 연변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발생한 페 렴전염상황방제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음력설기간 연변주 를벗어난 공직자의 연변귀환후 건강관리를 진행할데 관한연변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발생한페렴전염상황방제지도소조사무실 의견>>을 제정, 전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 폐렴의 1급대응 요구에 따라 각 현(시), 주 직속 각 부문, 주연변 중앙, 성 직속 부문과 단위는 음력설 연휴가 끝난 후 외지에서 연길로 돌아오는 공직인원들에게 자아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할것을 통지하고 요구해야 한다.
 
병원에서 건강증명 및 진단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돌아온 날부터 2주간 집에서 격리 관찰을 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인원이 밀집한 장소에는 가지 말아야 하며 2주 후 단위의 동의를 받은 뒤 에야 정상 출근할 수 있다. 격리기간에 기침, 발열, 피로 등 불편한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요구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비상시기, 유관부문과 단위는 상기 인원에 대한 배려봉사와 추적관리를 강화하여 탄력적인 근무제도를 실시하고 통신교류, 인터넷사무를 제창한다.
 
각 현(시) 각 부문의 공동예방, 공동통제에 참가하는 사업인원은 자기방호와 보호를 잘해야 하며 최대한 회의를 적게, 작은 회의를, 영상회의를 하여야 하며 회의를 열 필요가 없을 경우 절대 회의를 열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전주범위의 거시적인 지도성 의견으로 각 현(시)각부문은 실제상황에 따라 구체관리의견과 방법을 제정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편역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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