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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서도 신종폐렴 2례 확진! (환자들의 출행로선공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30일 11시03분    조회: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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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州关于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疫情的通报


2020년1월29일 0-24시까지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확진병례  2례가 보고되였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첫 수입성병례이다. 29일24시 현재로 연변에서는 루계로 확진병례 2례를 보고하였다. 밀접접촉자 11명은 역학관찰중에 있다. 
 

올해 29살인 확진환자의 주소는 화룡시이고 현재 무한에서 구강과치료에 종사하고 있다. 1월29일 그는 연변질병예방통제쎈터의 예진과 성질병예방통제쎈터의 재검사 그리고 전문가조의 진찰을 거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페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환자는 현재 의료기구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안정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조사에 따르면 환자가 1월16일 무한에서 려객기(정기려객기번호 DR6598, 좌석번호 3E)편으로 심양에 도착하고 1월17일 심양에서 고속렬차(G8125번, 좌석번호 8차05C)로 연길서역에 갔다. 그후 뻐스를 타고 당일로 화룡에 도착했다. 현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가진 인원들은 역학관찰중에 있고 소재 지역사회위생봉사쎈터에서 관리와 방문을 하고 있다. 
 

올해 27살인 다른 한 환자는 주소가 도문시이고 현재 무한모 과학기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환자는 1월24일 도문시인민병원에 가 진찰받고 집에서 격리관찰했다. 1월28일 환자는 무한 모단위 동료들로부터 자기가 추정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1월29일  그는 연변질병예방통제쎈터의 예진과 성질병예방 통제쎈터의 재검사 그리고 전문가조의 진찰을 거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페염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환자는 현재 의료기구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안정하다.
 

연변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조사에 따르면 환자가 1월23일 무한에서 려객기(정기려객기번호 CZ3695, 좌석번호 57H)편으로 장춘룡가공항에 도착하고 당일 탄환렬차 (C1043번, 좌석번호 6차07A)로  도문시에 갔다. 현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가진 인원들은 역학관찰중에 있고 소재 지역사회위생봉사쎈터에서 관리와 방문을 하고 있다. 

   이 두명 확진환자들과 항공기거나 고속렬차, 탄환렬차를 동승한 해당인원들은 즉각 연변질병예방통제쎈터와 련락하고 등록하며 집에서 14일 동안 역학관찰하기 바란다. 한편 무한등 전염병발병지역에서 연변에 갔거나 연변에 귀환한 인원들은 당지 향진, 가두와 배합해 등록하고 건강관리를 잘 하며 통풍이 잘 안되고 인원이 밀집한 장소를 피하며 발열, 기침등 호흡도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질병예방통제쎈터의 일군들에게 보고를 하고 당지 지정병원 의료기구발열진찰부에 가 검진하고 의사들과 배합해 격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来源:延边州新型冠状病毒感染的肺炎疫情防控工作领导小组/중국조선어방송넷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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