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없다.
1월 30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14건인데 치유되여 퇴원한 병례 1건, 현재 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인 확진병례가 13건이다. 그중 장춘시가 3건, 길림시가 3건, 송원시가 2건, 사평시가 1건, 공주령시가 1건, 통화시가 1건, 연변주 2건이다. 상술한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도합 675명을 추적했으며 이들은 현재 전부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전 성 13건 확진병례중 11건은 보통 병례이고 2건은 중증병례이다. 그중 1건은 송원시의 로년남성병례로 1월 28일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받고 있으며 목전 병세는 기본상 평온하다. 다른 한건은 1월 28일 장춘시전염병병원에서 치료받던 병례인데 남성환자로 50세이며 산소포화도가 낮아 중증병례로 진단되였고 현재는 무외상기계호흡 등 치료를 받고 있어 병세가 안정되였다.
오늘 전성 의심병례가 새로 3건 추가되였는데 3건이 배제되여 현재 의심병례가 10건 있으며 이미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하고 있는 바 목전 류행병학조사와 실험실검측을 진행하고 있다.
무한, 호북 등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온 인원들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하며 통풍이 잘 안되거나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하고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예방통제중심 사업일군에게 알려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겨울은 호흡도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바이러스성 페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광범한 군중이 개인위생보호에 주의 돌려 출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에 주의 돌리며 실내 환경과 공기류통에도 주의 돌리기 바란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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