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기자가 연변대학 부속병원(이하 연변병원으로 략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상황이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연변병원에서는 의무일군들의 ‘특수전선 참전 신청’ 열조가 높아지고 있다.
의무일군들은 분분히 “자원적으로 발열 문진, 격리병동 및 무한의료대 지원 등 구조일선을 지원하여 전염병통제 전역에 힘을 이바지하려는”신념을 표달했다.
연변병원에 따르면 목전 400여명 의무일군들이 특수전선 참전 신청을 제기, 현재 11명의 길림성 제2기 호북지원 의료팀 성원들이 행장을 준비하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발병상황이 만연하는 준엄한 형세하에서 연변병원 전체 의무일군들은 연변병원 당위서기이며 원장인 김철호의 인솔하에 상하가 협동하여 고도로 되는 정치적 각오로 명절과 휴식일을 납부하고 보수를 따지지 않으며 굳게 뭉쳐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호원장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페렴 전염병이 발생한후 연변병원 지도부에서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국가, 성, 주의 관련 사업요구와 회의정신에 따라 응급예비안을 긴급 가동하고 응급사업지도소조를 신속히 설립하여 관련사업 전문포치 회의를 소집하고 주도면밀한 사업방안을 제정하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염병 발생변화를 관찰하고 상응한 대응조치를 취했으며 다양한 교육훈련을 진행하는것으로 일선 력량 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철호원장은 또 예비검사분류절차(预检分流流程)를 규범화하고 면회제도를 엄격히 하며 여론인도를 강화하였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목전 연변병원에서는 독립적인 발열, 진찰실 및 치료구역을 내왔는데 1개 진료실, 10개 격리관찰실을 배치하고 격리병동을 설치했는데 20개 침대를 수용했다. 또한 호흡기, 생물화학검사기, 이동식 X선기 등 시설을 설치하여 격리병동구역내의 중증환자 응급치료활동을 기본적으로 보장할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관련 전문기술 골간들로 무어진 3개 의료구조소조를 설립하고 예비의무일군 대오를 내왔는데 전염병과의 전역에서 의료사업이 힘있고 질서있고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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