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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의료대 출정,영광스럽게 출정하여 무사하게 돌아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4일 08시41분    조회: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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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호북 지원 의료대 출정, 영광스럽게 출정하여 무사하게 돌아오길 기대

- 파음조로 의료대에 기발 수여 및 동원연설

- 경준해 출정식 사회

호북성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예방 퇴치와 환자 구급을 전력지원하기 위하여 2일, 길림성 호북 지원 의료대가 장춘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길림성당위 서기이며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퇴치지도소조 조장인 파음조로가 출정식에서 동원연설을 하고 의료대에 기발을 수여했다.

길림성 성장이며 길림성 예방퇴치사업지도소조 조장인 경준해가 행사에 출석하고 출정식을 사회했다.

 

 

파음조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 우리 성 21개 병원의 118명 의료사업일군들이 호북성 지원을 위한 출정식에서의 선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생명은 태산보다 중하고 전염병은 곧 명령이며 예방과 퇴치는 곧 책임”이라는 장엄한 선서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 성 광범한 의료사업일군들이 생명보호와 대애무강(大爱无疆)의 숭고한 정신의 장엄한 선서이며 2,700만 길림 인민들이 호북 인민들에 대한 심후한 우정과 사심 없는 지원의 장엄한 선서이다!

파음조로는 성당위, 성정부와 전 성 인민들을 대표하여 의료대 전체 일군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다.

파음조로는 의료대원들에게 사명을 저버리지 말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는 지원사업은 습근평 총서기의 재해지구 인민들에 대한 관심을 체현하는 것이고 당중앙의 신임과 높은 기대를 어깨에 짊어지는 것이며 길림 인민들의 심후한 우정과 부탁을 갖고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음조로는 의료대원들에게 어깨에 짊어진 영광스러운 사명을 명기하고 실제 행동으로 당중앙과 인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치며 중임을 과감하게 짊어지고 앞을 향해 돌진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모두들 일터에 도착한 후 당지 의료일군들과 밀접히 배합해야 하는바 지휘에 복종하고 규률을 지키며 신속히 사업상태에 진입해 자신의 직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길림의료일군으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고 직업도덕을 지키고 능숙한 기능과 정신면모로 맡은바 구조치료 임무를 출중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잘 보호하고 무사히 돌아와야 한다. 환자를 전력을 다해 치료하는 동시에 모두들 자신에 대한 보호를 엄격히 잘해야 하며 정확하게 조작하고 과학적으로 구조해 자신이 감염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급 당위 정부와 위생건강 부문에서는 의료대원 및 그 가족들의 뒤근심을 전력으로 해결해주어 그들이 시름 놓고 전투에 투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파음조로는 출정인원 모두가 사업이 순조롭고 무사히 개선할 것을 축원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대처의 위험한 시기 모두가 당의 호소에 따라 자신의 안위는 뒤로 한 채 전선에 뛰여들고 호북으로 달려가 남을 위하는 것으로 새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 ‘가장 아름다운 의료일군’ , ‘가장 아름다운 길림사람’ 사명 담당자 정신을 체현하고 있다.

희망컨 대 모두가 부탁을 명기하고 사명을 굳게 짊어져 길림형상을 보여주고 길림의 힘을 기여해 새 시대 베쮼정신을 발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서로 돕고 서로 관심하고 로동과 휴식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며 자아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에서는 든든한 뒤심으로 되여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의료대원 대표 장엄이 선서, 그는 “저희는 호북성 배치에 적극적으로 배합해 전염병 예방퇴치와 환자치료 사업에 최선을 다할것과 길림의료사업자로서의 업무수준과 정신면모를 잘 보여줘 성당위와 성정부 그리고 전 성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선서의식후 우리 성 의료팀은 무한으로 출발했다.

래원: 길림일보/편역: 길림신문 리철수, 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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