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외출을 하지 않고 회식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신체 건강을 위한 것이자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내려진 명령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집행에 따라야 하는 지침이다. 하지만 룡정시의 단모, 단모무, 왕모 등 10명은 긴급한 상황에서 발표한 인민정부의 결정과 명령을 무시하고 모여서 식사를 하다가 공안기관에 적발되여 행정처벌을 받았다.
2월 18일 오후, 룡정시 룡성량식무역유한회사 단모무는 식량 잔금을 치르러 온 왕모, 연길시 진모춘과 안해, 조모우와 안해 정모병을 만류하여 룡정시 룡성량식무역회사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중, 술에 취한 왕모는 단모무의 아들 단욱모, 단요모와 시비가 붙었는데 급기야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결국 룡정시공안국 지신파출소에 적발되였다.
2월 21일, 룡정시공안국은 위법행위인 단모, 단모무, 왕모 등 10명에게 각각 행정구류, 행정벌금, 행정경고의 처벌을 안겼다.
경찰은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시민들이 법률 법규 및 정부 관련 통고 규정을 준수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며 회식을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관련 부문의 전염병 예방통제 관리사업에 협조하기를 바라면서 이를 어길 경우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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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룡정공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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