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9일 속보] 길림성 코로나19 관련 통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29일 08시21분    조회:13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28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5건(장춘시 2건, 료원시 2건, 통화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8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73건(장춘시 37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료원시 4건, 통화시 3건, 송원시 2건, 매하구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사평시 1건)이 사망했으며 현재 확진병례 19명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장춘시가 8건, 료원시가 3건, 통화시 3건, 사평시 3건, 백성시 1건, 공주령시 1건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병례중 15건은 보통병례이고 1건(장춘시)은 중증병례이며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통화시 1건)은 위중증 병례이다. 상술한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도합 3994명중에서 3786명이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208명은 지정된 장소에 격리되거나 자택에서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중에서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선별한 감염자는 15명이다.
 
2월 28일 0-24시까지 전성 원유의 5건 의심병례중 2건을 배제했으며 의심병례 3건이 새로 추가되여 현재 의심병례 6건 있는데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전 진일보 확진중에 있다.
 
최근 생산 회복기에 들어서면서 인원류동성이 증가되였는데 광범한 군중은 인원밀접장소에서 주의를 돌리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적게 외출하고 집결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해야 한다.
 
사회각계 벗들, 만약 당신이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2020년 2월 28일 0-24시사이 연변에서 새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 페염 추가 확진자는 없다.
 
2월 28일 24시까지 연변에서 루계로 보고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도합 5건이며 모두 치유되여 퇴원하였다.
 
사회각계 벗들, 만약 당신이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민위원회)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연변라지오TV
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1일 인력사회보장부가 전한데 의하면 인력사회보장부가 앞장서 관련부문과 함께 양로보험 제3지주 정책 문서를 연구제정하고있다. 관련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는 개인양로금 제도가 다그쳐 제정됨에 따라 주민양로 대우가 진정으로 3중 보장을 받게 될수 있음을 의미한다.우리나라 다차원 양로보험제도에는, 기본...
  • 2019-06-14
  •   MBN '뉴스 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룬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중국 동포였는데, 현장에 있던 여성이 인근 지구대에 맨발로 뛰어가 신고하는 급박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6일 MBN &...
  • 2019-06-07
  • 6월 3일 오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23년이나 하고 무죄로 판결받은 조선족 김철굉(金哲宏)이 국가배상사건 대리변호사 굴진홍(屈振红)의 배동하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금을 청구했다. 배상금 청구금액은 저그만치 2132만여원,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국가배상금 청구내용에는 주로 인신자유 침범 배상...
  • 2019-06-05
  •       어느 조선족안해와 한국남편의 이야기       엄정자     '중국색시'에 나타나는 이돌라적 요소와 해결법    조선족 디아스포라문학의 대표적 작가 허련순의 『중국색시』는 그의 디아스포라 소설 3부작의 완결편으로서 격변의 시대에 국제결혼의 방법으로 한국...
  • 2019-06-03
  •   연내 외국인 근로자 상한 1만명 확대 “일감 줄어든 상황에 뜬금없다” 비판 건설업 일자리는 2018년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만3000여개가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최진 기자] 일자리 부족으로 전국 건설현장 곳곳에서 양대 노총의 갈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
  • 2019-06-02
  •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중국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여 1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죄단체등의조직·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홍주파’ 총책 강모(55)씨 등 12명을 구속, 34명을...
  • 2019-06-01
  • 자신을 대머리라 놀렸다고 동료를 흉기로 찔러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3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A(57)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가 난 나머지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뉘우치...
  • 2019-05-30
  •   대림역 12번 출구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넷] #1. 지난 11일 오전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노상에서 39세 중국동포 A씨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식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모르는 사람이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팔 안쪽에...
  • 2019-05-28
  • 체류 외국인 230만명…"전환기 맞은 이민정책" 한국법무부·IMO이민정책연구원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포럼 주최 "이민정책 어떻게 수립해야 할까?"(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24일 국회의원회관에 열린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 포럼' 종합토론에서 패널들이 의견을 발...
  • 2019-05-25
  • 해외에 살면서 현지의 법과 규정을 몰라 애로를 겪거나 불리한 상황에 부딪칠 때가 있을 겁니다. 심지어 이방인으로서 마땅히 향수할 수 있는 권리마저 제대로 누리지 못할 때도 있죠. 국내에서는 아주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도 그곳에서는 법에 어긋나는 착오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불리익과 불편을 덜기 위해서는 현지 법...
  • 2019-05-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