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며칠전 처벌 받았던 연길PC방 또 다시 영업하다 적발! 업주 결국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6일 08시34분    조회:30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일 연길시공안국,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련합집법하여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인민정부에서 긴급상황하에 법에 근거하여 발부한 결정에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문을 열고 영업한 사건을 조사처리 하였다. 
 
微信图片_20200305142136.jpg3월 2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건공가두에 있는 모 PC방 12분점과 진학가두에 있는 해당 PC방의 6분점에서 사사로이 영업을 한다는 단서를 입수했다.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와 진학파출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련합하여 현장으로 출동해 건공가두 PC방의 책임자 왕모모와 이곳에서 인터넷에 접속중인 고객 정모모, 김모모, 김모, 류모 등 4명과 진학가두 PC방 6분점에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던 류모, 량모모, 곽모모, 리모, 서모모,사모, 장모모, 송모모, 령모모, 김모모 등 10명을 법에 따라 공안기관에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왕모모는 2월 22일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제멋대로 문을 열고 PC방을 영업한 것이 밝혀졌고 인민정부가 긴급상황에서 법에 근거하여 발부한 결정을 집행하지 않아 시공안국에서 행정구류 10일(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집행유예)과 벌금 500원의 처벌을 받은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그리고 2월 26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이 PC방 12분점의 《인터넷문화경영허가증》을 취소하였다. 그러나 이 PC방 책임자 왕모모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3월 2일 또 다시 다수의 사람들을 인터넷 오락에 끌어들였다.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 제50조 제1항 제1호와 제24조 제4항의 규정에 근거하고  인민정부에서 긴급상황하에 법에 근거하여 발부한 결정에 따라 집행하지 않은 위법행위인 왕모모에게 행정구류 10일과 500원의 벌금 처벌을 안겼다. 3월 2일, 연길시공안국은 위법행위인 왕모모에게 행정구류 20일 처벌을 안기고 위법행위인 정모모 등 14명에게는 행정벌금 200원의 처벌을 안겼다.
 
이밖에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인터넷접속서비스영업장소관리조례》 제34조의 규정에 따라 이 PC방 6분점의 《인터넷문화경영허가증》을 취소하였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중화인민공화국행정허가법》 제70조 제1항 제4호와 《기업경영범위등록관리규정》 제14조 제1항 제4호의 규정에 따라 이 PC방 6분점과 12분점의 영업허가증을 취소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QR코드로 결제를 했는데 결제액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 얼마나 황당할가? 도대체 그 "돈"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이같이 기괴한 일이 일전, 안도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 경찰들은 추적조사를 펼쳤고 결국 돈이 "실종"된 지 한시간만에 결제액 320원을 되찾았다. 알고보니 시민...
  • 2019-06-21
  • 네티즌: 연길시 일부 유치원 담임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행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꽈배기, 전병과 같은 아이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동식품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런 식품은 위생검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이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
  • 2019-06-20
  •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서 중국동포끼리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씨(32)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 31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중국인 B씨(3...
  • 2019-06-20
  •   MBN '뉴스 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룬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중국 동포였는데, 현장에 있던 여성이 인근 지구대에 맨발로 뛰어가 신고하는 급박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6일 MBN &...
  • 2019-06-07
  • 6월 3일 오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23년이나 하고 무죄로 판결받은 조선족 김철굉(金哲宏)이 국가배상사건 대리변호사 굴진홍(屈振红)의 배동하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금을 청구했다. 배상금 청구금액은 저그만치 2132만여원,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국가배상금 청구내용에는 주로 인신자유 침범 배상...
  • 2019-06-05
  •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중국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여 1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죄단체등의조직·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홍주파’ 총책 강모(55)씨 등 12명을 구속, 34명을...
  • 2019-06-01
  • 자신을 대머리라 놀렸다고 동료를 흉기로 찔러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3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A(57)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가 난 나머지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뉘우치...
  • 2019-05-30
  • 中동포, 5시간사이 2명 살해…첫번째 “소음” 두번째 “홧김에”   처음 본 30대 회사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범행 당일 또 다른 살인은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모(31)씨의 추가 살인 ...
  • 2019-05-21
  • [앵커] 중국 동포들의 흉기 범행이 최근 잇따라 발생했죠. 이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사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한 빌딩 옥상에서 32살 중국동포 김 모 씨는 우연히 마주친 동갑내기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 2019-05-19
  • [앵커] 서울 성수동의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만에 꺼졌지만, 출입구가 좁은 지하 저수조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 대원들이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피시킵니다.    "다 올라 오세요....
  • 2019-05-19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