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민 배달음식 먹고 배상금 3000원 요구 무슨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7일 09시07분    조회:28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달음식 먹다가 이물질 씹어 치아 빠져...연길시민 배상금 3000원 요구!
 
음식점에서 배달한 만두를 먹다가 치아가 빠져 시민이 업주에게 배상금3000원을 요구했다. 
 
최근, 연길시민 양선생은 메이퇀 배달음식(美团外卖)을 통해 연길시 모 만두가게의 만두를 주문했는데 뜻밖에도 만두를 먹다가 치아가 빠지고 말았다.
 
연길시민 양선생은 3월 4일 아침 8시경, 메이퇀 배달음식을 통해 연길시 모 만두가게의 만두를 주문했는데 안에 오돌뼈가 들어 있는 줄 모르고 만두를 한입 먹자마자 치아가 빠졌다고 연변정무 12345·백성열선(문정)플랫폼에 반영해왔다.
 
이어 양선생은 만두점을 찾아가 치아 치료비용으로 3000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지만 만두점 주인은 1500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양선생은 관련 부문에서 이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랐다.
 
이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이렇게 답했다.
 
집법일군들이 현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선생이 반영한 만두가게는 관련 허가증이 구전하고 음식점 종사인원들도 건강증명서를 갖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위생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집법일군이 3월 4일 16시 6분경, 고소인과 련락을 취해 이 사건에 대해 조률해 보았지만 고소인은 견결히 상가측에서 3000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만두가게의 만두에 오돌뼈가 들어있었다는 관련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 집법일군은 상가측과 여러번 협상하고 소통해보았지만 상가측은 최고 1500원 밖에 배상할 수 없다고 하였다. 결국 쌍방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집법일군은 고소인에게 법원을 찾아 진일보 권리를 수호할 것을 바랐다.
 
[네티즌 문의방법]
 
한편 네티즌들은 문제나 건의가 있으면 12345에 전화를 걸거나 핸드폰에 “연변발표”(延边发布) 모바일 앱을 다운하여 문정(백성열선)코너에 게시글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글을 올릴 때 반드시 개인정보를 잘 등록해(개인 정보 보호 공약함)시간, 장소, 인물, 사건, 요구 등 "5가지 요소"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만 해당 부문 사업일군들이 당신의 요구를 관련 부문에 넘겨 처리할 수 있다.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연변정보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최근, 돈화시공안국 수사대대는 단강파출소와 련합하여 24시간 만에 련쇄 도난 사건을 해결, 용의자 왕모를 검거했다.   12월 2일 19시쯤, 단홍파출소 경찰은 관할구역 주민 소모로부터 도난 신고를 받았다. 조사를 통해 범인은 12월 2일 7시부터 19시 40분 사이 유리칼로 해당 집의 거실 남쪽에 있는 창문을 깨뜨린 ...
  • 2020-12-25
  • 최근, 연길시공안국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수사대대에서는 여러건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불법수매사건을 적발하고 관련 위법인원들을 처리하였다.   11월 27일, 연길시공안국환경수사대대 민경은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의 모 슈퍼마켓에서 앵무새를 기르는데 보호동물로 의심된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
  • 2020-12-23
  • 최근 한 녀성이 무정하게 4살된 아들을 사회구역 사무실에 버리고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다. 무슨 사연일가?   12월 11일, 한 젊은 녀성이 4살된 남자아이를 데리고 민왕사회구역 사무실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 녀성은, 아이의 아버지와 리혼한 상황인데 현재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안된다면서...
  • 2020-12-18
  • 일전, 일부 시민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최근에 누군가 0035023971616로 전화를 걸어와 주공안국 행정과라며 제 신분증번호 등 정보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 전화번호는 정말 주공안국 행정과의 전화번호가 맞는 지요?"   이에 주공안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
  • 2020-12-17
  • 일전 연길경찰은 고철 상습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를 검거했다.  11월 4일,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는 관할구역 주민 류모로부터 고철(废铁)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류모에 의하면 8월부터 11월사이 소영진 한 철제품 공장과 그 울안의 고철을 누군가가 훔쳐갔다가 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영...
  • 2020-12-15
  •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회사로부터 1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얼마전 연길시공안국은 보험사기 혐의로 최씨, 리씨, 상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연길시 모 보험회사는 교통사고 보험신고를 처리하고 1만여원의 보험금을 가입자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나중...
  • 2020-12-11
  • 11월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반년동안의 추적조사끝에 마약판매 및 흡입인원들을 체포하고 마약판매조직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5월초 화룡시공안국에서는 마약금지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단서를 수집하고 모든 마약관련사건에 대해 깊이있게 조사하던 중 마약흡입 기록이 있는 최모한테 재차 ...
  • 2020-12-10
  • 얼마전 연길 기차역 부근 호텔에 무단 침입해 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27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새벽시간대 호텔에 무단으로 침입해 돈을 훔친 안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용의자 안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5시쯤 뻐스를 타려고 기차역 부근의 한 호텔을 지나가다가 창문...
  • 2020-12-08
  • 최근, 연길시공안국은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해명하는 데 진력하여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25년 동안 도주한 인터넷 도주범 주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흉기를 들고 강도짓, 손에 "따거다"를 든 남성을 살해...   1995년 11월 12일, 주모호, 조모, 리모 세 젊은이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
  • 2020-12-08
  • 일전, 백하삼림공안국은 ‘정규직에 취업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친구를 속여 3만원을 편취한 좌씨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지난 7월말,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는 관할구주민 왕씨가 돈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천지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피해자 왕씨와 좌씨는 절친 사이로 지...
  • 2020-12-0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