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호북지원 의료팀 첫번째진 귀향인원 145명이 오늘(22일) 호북에서 출발하게 된다. 2700만 길림인민들은 최고의 례우로 영웅들을 맞이하게 된다.
길림성 호북지원 의료팀 첫번째진 귀향인원 145명중 의사 25명, 간호사가 120명이다. 이들은 2월 19일 무한에 도착했으며 2월 21일 무한대학 중남병원에 진주했다.
이 의료팀은 장춘, 통화, 백산, 송원, 공주령 등 5개 지역의 10개 병원 의무일군들로 구성되였는데 길림성전위병원, 통화시인민병원, 통화시중심병원, 통화광업집단총병원, 백산시중심병원, 송원길림유전병원, 전고르현병원, 송원시중서의결합병원, 송원시중심병원, 길림국문병원에서 왔다.
22일 점심, 이들 145명은 호북일선 취재기자 4명과 함께 무한에서 남방항공 전세기를 타고 출발하게 되며 오후 14시경 길림성 장백산에 도착하게 된다. 의료팀이 현장에 도착한후 공항에서 성대한 영접식을 거행하게 된다.
장백산에 도착한후 의료팀은 이곳에서 14일간 집중적으로 휴식정비시간을 갖게 된다.
연변의 백의천사들의 승리적인 개선소식도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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