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부속병원 4명 의무일군 마지막까지 무한 고수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25일 09시43분    조회:24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2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대의 대원 145명이 첫진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호북지원의료팀으로 나간 4 명의 의무일군들은 여전히 호북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럼 그들은 언제 돌아오게 되며 요즘 어떻게 보내고 있을가?

3월 23일, 위챗으로 그들과 련계해 보았다. 그들은 계속하여 무한전염병 퇴치 제1선을 고수할 것이며 전염병퇴치의 종국적 승리를 위해 자신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무한보위전의 종국적 승리를 견결히 쟁취함과 동시에 완승을 거두지 않는다면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1월 24일, 무한지원에 나선 이래 연변대학부속병원 원 감염관리처 처장 우연군은 국가 전염병예방통제 전문가조 성원으로 이미 60일째 일터를 고수했다.

1월 26일, 무한으로 달려온 이래 연변대학부속병원의 호흡과 위중증 의학과 부주임 왕아암, 감염성 질병과 부주임의사 진녕, 중증의학과 박사 주성걸 등 세 사람은 길림성 첫진 호북지원 의료대 대원으로 되여 58일간 전쟁터를 고수했다.

무한의 방역 형세가 점차 호전됨에 따라 원래 코로나19 환자를 접수치료하던 적지 않은 지정병원들이 점차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회복했다. 지금은 마지막 10개 지정병원만 남겨두고 계속해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간 4명의 의무일군들이 소재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 및 무한대학인민병원 동원구가 바로 그속에 들어 있다. 상기 병원들은 계속해서 코로나19와의 저격전에서 제일 중요한 위중증 환자들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

왕아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령에 따라 우리가 소속된 길림성의 첫진 호북지원의료팀은 마지막까지 전투를 견지할 것이다. 길림성 첫진 호북지원의료대가 소재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는 호북성의 제일 첫 코로나19 위중증을 치료하는 지정병원인데 도합 18개 국가급 및 각 성 의료대가 와서 지원했다. 각 의료대는 소통이 잘되고 배합이 잘 맞아 치료수준이나 간호사업을 막론하고 모두 아주 뛰여났기에 남아있는 마지막 10개 지점병원중의 하나로 확정되였다. 현재 병원구역에는 확진환자가 적지 않은데 가까운 시일내에 기타 병원에서 회진을 받은 환자들도 접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작업의 강도와 부담도 크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대원들은 방호복을 입을 때 예전보다 더 힘들고 갑갑해졌다. 그러나 남겠다고 결정한바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대원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치료작업을 펼치면서 위중증 환자들을 전력을 다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마지막 고비에 이르러 우리는 모두 어려움과 맞부딪쳐야 합니다. 저는 승리가 반드시 우리에게 속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왕아암은 이어 말했다.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직면해야 하지만 환자의 병세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면 모든 노력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은 기간에 우리는 계속 전투력을 유지하고 병원 지도부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으며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국가와 함께 인민과 함께 협력하여 무한 저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병원 지도부와 고향인민들은 시름을 놓으시길 바랍니다."

드디여 기다리던 봄날이 찾아왔다. 다가온 봄날과 함께 한자리에 모일 날과 승리의 날도 머지 않아 곧 다가올 것이다! 우리 모두 연변대학부속병원의 4명 백의전사들이 하루빨리 개선가를 부르면서 돌아오길 기대해보자!

기사제공 연변대학부속병원 선전부/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33
  • 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창의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우리 나라는 시종 인민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았습니다. 신종 코로나 페염 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예방통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입니다. 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얻는 것은 접종대상 개인 뿐...
  • 2021-05-17
  •     연변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에 관한 제시   무릇 우리 주 18주세 이상 주민은 휴대폰 미니 응용프로그램 ‘길상코드’ 플랫폼에서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新冠疫苗接种预约)’을 클릭하고 ‘개인예약서류(个人预建档)’를 작성한 후 신분증을 소지하고 당지 사...
  • 2021-05-14
  • 최근 많은 독자들이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갈 경우,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해야 하는지, 외국에서 연변에 가면 며칠 격리하는지 등 많은 문제를 자문했다. 이런 문제와 관련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통제과 직원이 답변을 주었다. 국내 저위험부담지역에서 연변에 갈 경우, 건강코드와 통신일정카...
  • 2021-02-22
  • “마스크가 이미 생활필수품이 되였고 명절 기간 외출할 때도 붉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면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나잖아요.” 리녀사는 특별히 명절 전에 붉은색 마스크 두팩을 장만해 놓았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들어가 “신년 마스크”를 검색하기만 하면 제품 목록이 근 2...
  • 2021-02-19
  • 최근 길림성에 돌아오는 인원은 꼭 확인하세요! 현지에서 설 쇠는 것을 제창 음력설 련휴기간  불필요할 경우 류동하지 말며  근무, 학습, 생활지역에서  설 쇠는 것을 제창한다.  경외 고위험 국가에서 돌아오는 인원에 대해 입경 통상구에서 14일간 집중격리한 후 길림성에 돌아와 계...
  • 2021-02-03
  • 질병예방통제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측 수금 관련사항을 공포할 데 대한 통고   길림성 재정청, 발전개혁위원회의 (길재세[2021]45호)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질병예방통제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측 수금정책의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질병예방통제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측 수금 관...
  • 2021-02-03
  • 그동안 정부의 철저한 방역조치하에 국내는 코로나 정세가 점차 안정되는 듯 했다. 장기간 ‘0 확진’에 사람들은 점차 방심했고 체감으로 느껴지지 않는 타지역의 확진자 추가소식은 더이상 ‘우리’의 일이 아닌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새해를 9일 앞둔 ...
  • 2021-02-02
  • 연변주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 사업령도소조의 통일적인 지시에 따라 1월27일 전주적인 범위내에서 전원핵산검측응급시험연습을 진행하였다. 연길시 여러 병원의 의료진, 공안, 기관, 가두사회구역 지원자 등 90여명 사...
  • 2021-01-29
  • 현재,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주도면밀하게 배치하고 과학적으로 통제하며 외부수입을 엄격히 통제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우리 주 전염병 외부수입을 통제하는 중요한 관문중 하나로서 전염병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연길...
  • 2021-01-2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