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억 5천만명과 관련된 일! 당신의 로임에 이런 변화가 생기게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6월22일 10시16분    조회:28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택적립금은 항상 각별한 주목을 받아왔다. 주택적립금을 취소할지 여부에 관한 화제가 잦아들기 바쁘게 적립금 조정에 관한 화제가 새롭게 이슈로 떠올랐다.

년중에 들어서면서 

각지는 륙속 

주택적립금 조정 창구기간에 접어들었다. 

올해 적립금납부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당신의 로임에 영향을 주게 될지?

각지의 적립금 인출 정책은 

또 무슨 변화가 있는지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여러지역에서 납입기수 상한을 높여

우리나라의 "주택적립금 관리조례"에 따르면 근로자의 주택적립금 월 납입금은 종업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보험참가자 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따라서 직원 평균로임이 변동하는 한 적립금도 따라서 변할것임을 쉽게 알수 있다.동시에 지역별 평균로임 수준 변동이 다름에 따라 적립금 조정폭도 다르다.

이미 공표한 방안을 보면, 적립금 납입기수 상한선을 높이는것이 주류이다—

양주: 월 납입기수 하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양주시 최저 월 로임기준 2020원보다 낮지 않으며 상한선은 21000원에서 22400원으로 조정되었다.

곤명: 월 납입기수 하한집행기준은 1류구 1670원, 2류구 1500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며, 상한집행기준은 23516원으로 전년도보다 3453원 증가했다.

석가장:  월 납입기수 하한집행기준은 3849원으로 154원 인상하였으며 상한집행기준은 19245원으로 전년도보다 769원 증가했다.

우룸치시: 월 납입기수 하한은 1620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며 상한선은 17852원으로 2019년의 16599원에 비해 1253원 인상되었다.

……

각지의 적립금 납입상한의 "천정"이 다소 높아진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바닥”도 그대로 유지되거나 올라갔다. 업계인사들은 이는 출근족들이 여기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더 얻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표시하였다.

적립금 조정이 

월급명세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택적립금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일부는 개인이 납입하고, 나머지는 단위에서 직원을 위해 납입하게 된다.

직원 월납입 납부액은 직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직원의 주택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단위의 월납입 납부액은 직원 본인의 전년도 월평균 로임에 단위의 주택적립금 납입비률을 곱한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적립금의 다소는 전년도의 급여수준과 납입비례에 관계된다.

만약 당신이 작년에 로임이 인상되었고, 납입비률이 변하지 않았다면, 본인과 회사가 당신에게 내는 적립금은 모두 많아질 것이다.

이것은 또한 만약 금년 7월 이후로 당신의 급여가 늘어나지 않았다면 그러면 실제로 손에 넣는 급여도 감소하며 월급명세서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의 돈은 정말 적은 액수에 불과하며 당신의 개인 적립금계좌에 들어갔을 뿐이다.

또 적립금계좌에 한몫의 수입이 생긴다.

매년 6월 30일 근로자를 위해 납입하는 주택적립금 리자를 정산하는 날이다. 리자정산 기준은 전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납부한 주택적립금을 인민은행이 정한 활기예금 리자비률에 근거하며 전년도 이월된 주택적립금의 리자는 인민은행의 1년 정기 리자률에 따라 리자를 계산한다. 매년 6월 30일 리자정산이 끝나면 주택적립금 리자를 근로자 주택적립금 원금에 포함시킨다.

적립금 인출정책 갈수록 “친민화”해

적립금의 용도에 대해 말하자면 모두들 가장 먼저 떠올리는것은 집을 사는것이다.

주택건설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주택적립금 2019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소비류 추출은 적립금 사용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9년도 이 용도의 인출금액은 7582.42억원으로 46.57%를 차지했다.

집을 사는것 외에 각 지역은 인출절차, 한도기간, 용도확장, 타지사용 등에 대해 규정을 세분화해왔고 적립금 사용범위는 갈수록 넓어졌다.

1.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에 감염되면 인출 가능하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발한 초기 중앙국가기관 주택적립금관리센터는 통지를 발부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돌발사건 인출범위에 포함시킬것을 명시하고 환자가 본인의 주택적립금을 의료지출에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그외에도 각지역은 근로자 본인, 배우자나 근로자의 직계친족이 중증질환 치료로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도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고 명확히 규정하였다.

2.엘리베이터를 추가설치시 인출가능

바로 얼마전 청도 최초로 낡은 아파트 단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데 주택적립금을 인출하는 업무가 시작되여 주택적립금 납입근로자가 도시품질 개선향상과정에서의 획득감을 확실히 높여 주었다.

주목할 점은 상해, 흑룡강 등지에서도 로후아파트 개조공사, 기존주택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로 적립금을 인출사용 가능하다고 명확히 하였다.

3.임대주택도 마찬가지로 인출가능

여러지역에 적립금이 세집에서 쓰이는 지원도 늘렸다.

광서 옥림시 주택적립금관리센터는 전염병 발생시기에 집세부담이 비교적 큰 세입근로자를 겨냥하여 매년 1회 인출가능했던 것을 다달이 인출할수 있도록 조절하였다.

 광동성 동관은 임대인출 적립금 상한선비례를 70%까지 상향조정하였으며 액수 상한선은 월 1800원까지 인상하였다.

……

적립금의 용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현시점에서 각지의 적립금 정책은 계속 최적화되고 있으며 인출사용도 점점 친민화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것이다.

이렇게 많은것을 말했는데 당신은 아마 월급명세서를 한시빨리 확인해보고 싶지 않은가?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화금융사기단 지시를 받고 아파트에 침입해 거액을 훔쳐 달아난 조직원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수사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일당과 공모해 집안에 보관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중국 동포 박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날 오...
  • 2017-02-21
  •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취업난에 범행가담… 조선족 총책 밑에서 감금·폭행 시달리며 29명에게 보이스피싱 취업난에 중국으로 건너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저지른 청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조선족 총책 밑에서 감금·폭행을 당하며 수화기를 든 것으로 조사됐다. 돈 벌어보려다 고생...
  • 2017-02-18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주점 손님이 건넨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조선족 이모(25)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사상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   이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주점에서 손님 윤모(48) 씨가...
  • 2017-02-18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만취해 60대 여성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박모(51)씨 등 중국 국적 조선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남성-여성 폭력(그래픽)제작 김해연   박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동구 한 노래방에서 업주 A(60·여)씨를 넘어트려 주먹...
  • 2017-02-18
  • 최근 위챗 모멘트에서 “퇴직인원은 가두에서 등록을 마치면 매달 70원의 보조금을 의료보험카드로 돌려받을수 있다”는 게시글이 떠도는데 관련해 연길시의료보험관리국에서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의료보험관리국 사업일군은 “퇴직인원보조금 반환통지를 받지 못했을 뿐더러 의료보험카드...
  • 2017-02-16
  •   시장부근에서 행인을 미행하다가 방심하는 틈을 타 호주머니의 물품을 절도한 남성이 사건발생 하루만에 경찰에 잡혔다.   15일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들은 “절도사기타격” 겨울철치안행동을 벌이고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경찰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단서를 찾아 나섰다. 일전, ...
  • 2017-02-16
  • [오래전‘이날’]은 1957년부터 2007년까지 매 십년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2007년 2월13일 ‘한류 세계 정복’ 전에 해야 할 일 2007년 2월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이곳에 갇혀 있던 외국인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당시...
  • 2017-02-13
  • 이른 아침 식당 일을 나가던 60대 중국동포 할머니가 고급 외제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30분 쯤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중국동포 리 모(67·여)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운전자 김 모(36)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자신의 포르쉐 차량으로 출근...
  • 2017-02-13
  • 아파트 가로등 틈에 필로폰을 끼워 넣어 거래를 하려던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채모(45)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해 11월 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의 한 아파트...
  • 2017-02-10
  • 다문화가정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아파트에서 A씨(44)와 A씨의 딸(11), 아들(6)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형과 파출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와 두 자녀는 안방의 침대 위에 누워 쓰러져 있었다. 방 안...
  • 2017-02-10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