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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조선족마을 광동촌, 5년간 크나큰 변화 이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15일 14시18분    조회: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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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연변시찰의 첫 코스로 해란강반에 위치한 길림성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았다. 8개 촌민소조와 301가구 787명중 실제인구는 160여명인 광동촌의 경작면적은 수전 171헥타르, 한전 215헥타르에 달한다. 2015년 촌민들의 년평균 수입은 9700원이였으며 해당촌은 전통재배업을 주로 하는 소박한 조선족촌락이였다. 이러한 전통적인 특질은 농촌의 경제발전을 늦췄으며 기초시설 건설, 빈곤부축 공략 등 여러방면에서 영향을 갖다줬다. 그해 총서기의 광동촌 시찰은 광동촌과 화룡시, 연변주의 리정비적인 대사가 아닐 수 없다.

 

 

 

2015년 7월 16일, 총서기가 직접 벼논에 들어서 벼재배상황을 시찰하고 있다.

  그날 총서기는 직접 볏논에 들어서서 촌민 및 농작기술인원들과 함께 벼재배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량식안전의 중요성과 브랜드 구축 등 문제를 자세히 지적하였다. 그리고 촌부 편민대청에서 촌의 로년공연팀이 공연하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를 감상하면서 춤추기와 노래하기를 즐기는 조선족군중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였다. 총서기는 농업현대화의 발전에 비추어 새농촌건설을 속히 다그쳐야 하며 목전은 ‘농촌 화장실 개혁’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2015년 7월 16일, 총서기가 직접 벼논에 들어서 벼재배상황을 시찰하고 있다.
     
 

2015년 7월 16일, 민족복장을 입은 촌민들은 노래와 춤으로 총서기를 환송하고 있다.

 

  그로부터 5년이 되는 오늘날, ‘붉은 해’가 비춰주는 광동촌은 그야말로 천지개벽의 변화를 이룩했다.

  7월 9일, 기자가 광동촌에 들어서니 반듯하게 뻗은도로 량켠 아담하게 들어앉은 푸른 기와, 각종 민속화가 그려진 하얀 벽으로 된 농가가 정답다. 키낮은울바자가 특유의 정결함과 향토냄새를 물씬 풍겼다. 광동촌 현걸 제1서기가 기자를 맞았다. “촌민들 모두가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 그 어느 소수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신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아로새기고 마을 건설에 힘을 모아 오늘과 같은 주렁진 성과를 거두게 되였습니다”라며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편리한 거주환경이 민생의 질을 변화시켰다

  광동촌에서는 2015년부터 촌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마을 기초시설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다. 목전, 중점기초시설항목은 총 11개로써 1억 2685만원의 총투자가 들었다. 그중 완공된 항목은 7개이고 시공중 항목은 2개이며 수속 중인 항목은 2개이다. 한편 998만원을 투자해 향촌진흥관과 60채의 관광민속가옥을 건설중에 있다. 1965만원을 투자하여 경관개조, 도로와 전력, 수리공정 등 건설을 통해 군중들의 거주환경을 진일보로 개선하여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바탕을 마련했다.

5년간 마을에는 1.1킬로미터의 아스팔트길과 3.64킬로미터의 세멘트길이새롭게 깔렸고 1500평방미터의 문화광장과 500평방미터의 문구장, 촌민위원회, 의무실, 관광객봉사, 전자상봉사 등 기능을 일체화한 2200평방미터의 종합봉사센터가 생겼다. 탁 트인 주차장과 마을의 상징인 경관대문의 건설, 도로 확장과 낡은 담장 수건 등 많은 노력들은 광동촌의 면모를 크게 개변시켰으며 2018년부터 2년을 들여 건설한 83개의 가로등은 밤에도 마을 구석구석을 대낮처럼 환히 비추며 광동촌을 시골 정취가 짙은 삶의 터전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밖에 4.7킬로미터의 수도물관 개조, 5500미터의 오수관 설치, 두개의 소형오수처리장 설치, 물공급보장항목 실시 등은 모든 농호들이 24시간 아무때나 물을 사용할수 있는 편리를 도모하였으며 전력보장항목은 농호들의 생활을 더욱더 밝고 활기차게 하였다.

 

 

 

곧게 뻗은 도로와 농가의 모습들이 정결하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정신에 따라 진행한 ‘농촌 화장실 개혁’은 촌민들 속에서 가장 크게 호평을 얻는 부분이다. 화룡시 농촌 화장실 개조 사업의 첫 시범촌인 광동촌에서는 2016년부터 350만원을 투입하여 210가구의 재래식 변소를 전부 수세식 화장실로 개조했다. “재래식 실외 화장실은 여름에는 악취를 풍기고 겨울에는 추운 등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는데 지금은 깨끗한 실내 화장실이 있어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수세식 화장실을 갖춘 최창해 촌민(67세)은 ‘화장실 개혁’이야말로 농촌 대중들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준 민생실사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화장실 개혁'으로 수제식 화장실을 갖춘 최창해씨와 광동촌 현걸 제1서기(오른쪽).
 
총서기의 지시정신에 따라 진행된 '농촌 화장실 개혁'.

  관광모식이 촌민들의 정신면모를 변화시켰다

 

  ‘화장실 개혁’은 광동촌의 마을환경을 크게 개선함과 동시에 외지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어 관광 및 숙박업의 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후 연변관광의 필수장소로 급부상한 광동촌은 민속풍경화로 마을 곳곳을 장식하고 60여가구의 농가를 민박시설로 개조하면서 농업기지와 변강의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사용되고 있다. 2019년 국내외 관광객 접대인수는 45만명에 달하며 2015년 대비 80%나 증가했다. 5년래 총 관광객수는 154만명에 달해 관광수입 총 1376만원을 달성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몇년사이 려행사들에서 조직한 관광팀은 물론 적잖은 주내 관광객들도 자가용을 몰고 광동촌을 찾고 있는데 주말마다 조선족음식을 맛보고 조선족농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가 마을이 훨씬 흥성흥성해졌다고 한다. 오늘날 국내 300여개 려행사의 관광코스에 편입된 광동촌은 넘실거리는 평강록주의 벼파도, 민속풍정과 더불어 관광객들 모두가 들러보고 싶어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광동촌에는 총서기가 관람했던 민족무용으로 유명해진 공연팀이 있는데 2019년의 공연 차수는 130차에 달했다. 팀원이 려행사로부터 받는 년간 공연수입만 3000원에 달하며 요즘에는 ‘습근평 총서기 광동촌 시찰 5돐 기념활동’으로 바삐 보낸다고 한다. 공연팀의 팀원 김정숙(62세)은 "관광객들의 주문이 늘어날 때면 공연종목이 원래의 6개로부터 거의 20개로 늘어나고 공연팀의 소득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고 팀장 방순렬(67세)씨는 "조선족 문화의 맥락을 찾아 모여드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조선족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싶고 향후에도 우리촌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걸 제1서기는  "향촌관광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2억 5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광동국제입쌀거래센터, 조선족풍정원, 조선족수상가옥 등 관광프로젝트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광동국제입쌀거래센터는 전자상업무역, 현물 거래, 전시, 보관, 물류, 정보, 연구개발, 등 여러가지 기능을 일체화한 국제 현대화 거래플랫폼으로 그 범위는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일본, 한국 등 주변국가를 아우를 수 있으며 조선족풍정원은 쇼핑, 가무, 미식 3가지를 결합한 상업거리 및 그에 따른 부대시설을 포함하며 당지의 민속자원 우세를 활용하여 촌민들의 치부를 견인할 수 있게 된다. 부지면적이 3헥타르에 달하고 1채의 관광객봉사센터와 8채의 목조가옥으로 이뤄진 조선족수상가옥은 이미 시공중에 있는데 7월 중순에 완공되면 관광객들은 '벼논 한가운데 위치한 리조트'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탄생한 관광명소를 만날 수 있게 된다. 2019년, 관광수익배당, 가옥임대 등으로 실현한 촌의 집체경제수익은 115만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2015년의 11배나 되는 수치이다.
 
조화로운 산업형태가 촌면모를 변화시켰다 
 
 
볏논관람대의 푸른 벼파도가 넘실거린다.
 
벼논 한가운데 10000평방메터의 면적으로 건설된 관람대에 올라서니 한가닥한가닥 푸르싱싱한 벼모들을 품은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그간 오리공법과 게사양공법의 모식으로 국가환경보호부로부터 유기식품생산기지로 선정된 광동촌의 비옥한 토지는 벼 재배에 매우 적합할뿐더러 이곳에서 생산하는 입쌀은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 광동촌에는 171헥타르의 논이 있는데 이미 쌀 생산, 가공, 판매 일체화를 실현하고 기계화 재배률은 80%에 도달했으며 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재배부터 시작해 가공, 포장에 이르기까지 통일식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 유기농입쌀과 록색입쌀의 브랜드화 템포를 다그치기 위해 논에 기상 상태와 병충해를 자동검측할 수 있는 최첨단설비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벼의 자람새를 검측하고 있으며 촌에서 생산하는 입쌀은 '맛있다'라는 상표로 등록되여 북경수도농업그룹유한회사와 수매협의를 체결하기도 했다. 2019년 유기입쌀 산량은 2000톤, 생산액은 2300만원에 달해 2015년보다 30% 증가되였다.
 
광동촌에서는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에 힘입어 2018년부터 녕파시 은주구와 함께 특색 소비 빈곤층부축 대상인 '공유논'을 출시했는데 작년까지 총 14000뙈기의 논을 은주구 시민들과 공유했고 1400만원의 매출을 이룩했다. 이 촌의 서류작성 빈곤호인 주매호(64세)는 1982년부터 1헥타르의 수전을 경작했으나 뾰족한 판로가 없어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공유논' 대상이 실시되여 가공, 포장, 판매 등 골머리를 앓던 모든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 그는 과감하게 5헥타르의 논을 임대맡아 경작하고 있는데 현재 년평균 순수입은 대상 실시 전의 2배인 4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해마다 촌집체로부터 2000원의 배당금까지 받고 있다. "저처럼 문화수준이 낮은 사람도 쉽게 리해하고 믿을 수 있는 '공유논' 정책 덕분에 빈곤호들은 물론이고 촌 전체에 생기가 도는 느낌입니다"라며 주매호는 감격스러워했다. 
 
 
공중에서 보는 볏논관람대 전경.
 
2018년, 그를 비롯한 광동촌의 77가구 127명은 전부 빈곤해탈에 성공했다. 촌민들의 년평균 수입은 2015년의 9700원으로부터 2019년에는 15000원에 달했다. 
 
5년간의 분투를 거쳐 광동촌은 면모가 더욱 바뀌고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였으며 촌민들의 돈주머니도 더욱 두둑해졌다. 촌은 선후하여 '국가급문명촌', '중국소수민족특색촌', '길림성특색관광명진명촌' 등 수많은 영예칭호를 수여받으며 촌민들의 의식에도 변화가 생겼고 이런 변화들은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광동촌의 조선족촌민들은 중화민족 문화권 속에서 따사로운 당과 정부의 정책아래 독특한 조선족문화를 꽃피우면서 다민족 문화융합의 한페지를 알차게 수놓아가고 있다.
 
광동촌의 지난 5년은 이렇듯 분투의 5년이였고 실속있게 일해온 5년이였으며 수확을 가져온 5년이였다. '붉은 해'가 천리변강 비춰주고 해란강반 벼꽃향기 그윽한 오늘날의 광동촌, 오늘도 일렁이는 푸른 벼파도는 황금낟알의 수확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촌민들은 습근평총서기 시찰시의 그 따뜻한 배려와 당부를 늘 가슴깊이 아로새기고 향후 광동촌을 더욱더 아름다운 새시대 새농촌의 락원으로 건설하는 등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길에서 희망과 격정의 '농촌찬가'를 힘차게 엮어가고 있다…
 
흑룡강신문/류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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