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에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카드가 있으면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29일 09시51분    조회:10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비밀번호 면제지불의 량면성을 알고있다. 이는 편리함과 동시에 안전우환도 갖고있다. 하지만 은행카드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게다가 기본으로 개통되여있다.

 

    소액 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어

 

    쾌속지불(闪付)표시가 되여있는 은행카드로 소비시 계산원은 소비자와 카드주인의 정보가 일치한지 확인을 하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두가지 면제’서비스를 리용한다고 일깨워주지도 않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왜 나더러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지 않을가?”라고 의하하게 생각하며 이런 방식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머리를 젓는다.

 

사실상 쾌속지불이 기본으로 되여있어

피해를 입은 사례를 흔하게 볼수 있어

    7월14일 석가장시민 뢰모는 지갑을 분실한후 끊임없이 카드결재 소비 메시지통지를 받았다. 피해액은 1건당 최저 200원, 최고 500원에 달했으며 도합 13건 지출되였는데 전부 소액 비밀번호면제 쾌속결제로 지불되였다. 뢰모는 카드 신청시 은행에서 해당기능을 안내하지 않았기에 초래된 손실을 본인이 떠안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하문에 거주하는 류모도 카드신청에서 지불하기까지 그 누구도 비밀번호없이 은행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내한적이 없다고 표시하였다.

 

    소액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는데 대하여  은련측은 이렇게 답변하였다

    2015년 “이중면제”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부 도시에서 해당서비스를 ‘동의후 개통’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가 많은 사용자의 불만이 접수되였다. 절대다수 사용자들은 해당기능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동의후 개통’하는 것은 은련이 소비자의 합법권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은련의 관련책임자는 ‘이중면제’서비스는 은행카드의 ATM기계 현금출금이나 온라인지불과 마찬가지로 은행카드의 기본기능일뿐 서비스가 아니며 이 기능은 국제적인 관례이자 보통사람들의 상식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카드신청서류에서 별도로 안내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은련은 대외에 ‘이중면제’는 기본개통이지만 카드소지자는 정지를 선택할수 있기에 카드소지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층분히 보장했다고 주장하였다.

 

    법률계 인사는 사용자대신 ‘이중면제’기능을 개통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보고있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 제5조

 

    상업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취급할때에는 반드시 카드 소지자에게 관련정보를 충분히 공개하고 업무위험을 게시하며 상응하는 신고처리기제를 건전하게 수립해야 한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제37조

 

    "중요한 안내"는 반드시 신용카드 신청서류에 눈에 띄는 방식으로 카드신청 기본조건, 필요한 기본신청자료, 리자계산방식, 년회비/체납금/한도초과료금 수취방식, 계약서(협의)를 읽고 서명하는데 관련된 안내, 신청인정보에 대한 보안 안내, 신용카드 불법사용에 관한 법률책임과 처리조치의 제시, 신청자의 신용과 권리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타의 내용 등의 정보를 열거해야 한다.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를 정지할것인가?

 

    카드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 서비스를 닫을수 있을가?

1.APP에서 비밀번호 면제결제를 자체로 닫는다.

2.은행 고객서비스 전화로 ‘소액 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 기능을 취소하겠다고 요구한다.

3.은행지점에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서 창구에서 ‘소액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기능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한다.

 

    이밖에 알리페이 비밀번호면제, 위챗 비밀번호면제 기능이  닫혔는지 한번 꼼꼼히 점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국가의료보장국 정보화건설 사업 관련요구에 따라 길림성의료보험넷건설 실정에 결합하여 9일 21시부터 10일 5시까지 길림성의료보장국은 전 성 의료보장계통 핵심업무구 골간넷에 대해 보완승격을 진행한다. ...
  • 2021-09-09
  • 지난 9월 5일, 연변대학 정문 앞에서 대형 뻐스 한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영상에 따르면 신호등이 바뀌자 맞은 켠에서 달려오던 대형 뻐스가 길 한복판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그대로 들이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연길 곳곳에서 도...
  • 2021-09-09
  • 일전 왕청삼림공안국 두황자파출소 민경들은 산에 버섯따러 갔다가 야생곰과 조우하면서 위험에 처한 군중 1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8월 30일 저녁 왕청삼림공안국 두황자파출소는 훈춘삼림공안국 관리보호소파출소로부터 실종인원을 찾아달라는 련락을 받았다. 훈춘시의 한 남성이 8월 29일 오후 금동광산...
  • 2021-09-09
  • 왕청현 2차 밀접접촉자를 급히 찾을 데 관한 통고 9월 3일 저녁 7:45부터 9:15 사이에 신강호탄옥양꼬치구이가게(新疆和田玉大串烧烤店)에서 식사를 한 인원을 급히 찾는다. 이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로출되였던 인원들은 즉시 소재진(가두) 또는 질병예방통제중심에 보고하고 의학관찰, 역학조사와 기타 예방통제조치에 협...
  • 2021-09-06
  • 일전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에서는 계렬절도사건 관련 장물반환대회를 소집하여 추징한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되돌려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5월 6일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에서는 박모로부터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3일 기간 6만 여원에 달하는 금품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즉시 사건수사에 돌입한 의란파출소...
  • 2021-09-02
  • 오늘 연길시민 10여명이 단 몇초 사이에 힘을 합쳐 교통사고 부상자를 구조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5분, 연길시 인민로와 태평거리 교차로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한 남성이 차 밑에 깔렸습니다. 위급한 순간, 그 부근에 있던 행인 10여명이 모두 달려와 힘...
  • 2021-09-01
  • 일전  안도현공안국은 한건의 인터넷 음란출연조직사건을 해명하고 강모모 등 28명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올해 5월 중순 안도현공안국 인터넷안전보위대대는 한 색정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을 발견했다. 이 플랫폼의 쇼호스트들은 전국 여러 성에 널려있었다. 경찰은 그중 길림성 백성시 사람인...
  • 2021-08-27
  • 自8月27日起 延吉市暂停第二剂次新冠病毒疫苗接种 广大市民:   为进一步做好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尽快建立免疫屏障,经市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领导小组办公室研究决定,自8月27日起暂停第二剂次新冠病毒疫苗接种,恢复第二剂次接种时间另行通知。   即日起在全市实施为期一周的攻坚“清零”行动。在...
  • 2021-08-27
  • 일전, 연길시에서 ‘어린 아이가 운전하는’ 영상이 틱톡에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 운전기사에 의해 촬영되였다. 영상 속 어린 아이는 태연하게 운전석에 앉아 창문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뒤에서 이를 지켜본 운전기사는 눈을 의심하며 “아이를 운전석에 앉...
  • 2021-08-26
  • 서귀포경찰, 특수상해 혐의 조사 중 피해자 머리 크게 다쳐 의식 없어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동포를 둔기로 때려 중태에 빠뜨린 4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
  • 2021-08-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