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에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카드가 있으면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29일 09시51분    조회:9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비밀번호 면제지불의 량면성을 알고있다. 이는 편리함과 동시에 안전우환도 갖고있다. 하지만 은행카드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게다가 기본으로 개통되여있다.

 

    소액 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어

 

    쾌속지불(闪付)표시가 되여있는 은행카드로 소비시 계산원은 소비자와 카드주인의 정보가 일치한지 확인을 하지 않으며 소비자에게 ‘두가지 면제’서비스를 리용한다고 일깨워주지도 않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왜 나더러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지 않을가?”라고 의하하게 생각하며 이런 방식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머리를 젓는다.

 

사실상 쾌속지불이 기본으로 되여있어

피해를 입은 사례를 흔하게 볼수 있어

    7월14일 석가장시민 뢰모는 지갑을 분실한후 끊임없이 카드결재 소비 메시지통지를 받았다. 피해액은 1건당 최저 200원, 최고 500원에 달했으며 도합 13건 지출되였는데 전부 소액 비밀번호면제 쾌속결제로 지불되였다. 뢰모는 카드 신청시 은행에서 해당기능을 안내하지 않았기에 초래된 손실을 본인이 떠안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하문에 거주하는 류모도 카드신청에서 지불하기까지 그 누구도 비밀번호없이 은행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내한적이 없다고 표시하였다.

 

    소액비밀번호면제지불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있는데 대하여  은련측은 이렇게 답변하였다

    2015년 “이중면제”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부 도시에서 해당서비스를 ‘동의후 개통’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가 많은 사용자의 불만이 접수되였다. 절대다수 사용자들은 해당기능이 ‘기본개통’으로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동의후 개통’하는 것은 은련이 소비자의 합법권익을 ‘침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은련의 관련책임자는 ‘이중면제’서비스는 은행카드의 ATM기계 현금출금이나 온라인지불과 마찬가지로 은행카드의 기본기능일뿐 서비스가 아니며 이 기능은 국제적인 관례이자 보통사람들의 상식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카드신청서류에서 별도로 안내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동시에 은련은 대외에 ‘이중면제’는 기본개통이지만 카드소지자는 정지를 선택할수 있기에 카드소지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층분히 보장했다고 주장하였다.

 

    법률계 인사는 사용자대신 ‘이중면제’기능을 개통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보고있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 제5조

 

    상업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취급할때에는 반드시 카드 소지자에게 관련정보를 충분히 공개하고 업무위험을 게시하며 상응하는 신고처리기제를 건전하게 수립해야 한다.

 

《상업은행 신용카드업무 감독관리방법》제37조

 

    "중요한 안내"는 반드시 신용카드 신청서류에 눈에 띄는 방식으로 카드신청 기본조건, 필요한 기본신청자료, 리자계산방식, 년회비/체납금/한도초과료금 수취방식, 계약서(협의)를 읽고 서명하는데 관련된 안내, 신청인정보에 대한 보안 안내, 신용카드 불법사용에 관한 법률책임과 처리조치의 제시, 신청자의 신용과 권리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타의 내용 등의 정보를 열거해야 한다.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를 정지할것인가?

 

    카드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은행카드의 ‘이중면제’ 서비스를 닫을수 있을가?

1.APP에서 비밀번호 면제결제를 자체로 닫는다.

2.은행 고객서비스 전화로 ‘소액 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 기능을 취소하겠다고 요구한다.

3.은행지점에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서 창구에서 ‘소액비밀번호면제, 싸인면제”기능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한다.

 

    이밖에 알리페이 비밀번호면제, 위챗 비밀번호면제 기능이  닫혔는지 한번 꼼꼼히 점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2건(장춘시 2건, 그중 중증병례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9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75건(장춘시 39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료원시 4건, 통...
  • 2020-03-01
  • 해외 연변동포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발생이래 중공 연변조선족자치주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는 당중앙, 국무원과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의 정확한 지도아래 전 주 여러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전염병에 대항해왔습니다.   2월 27일까지 연변에서 모두 보고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도합...
  • 2020-03-01
  • 연길시공안국에서 최근  아빠트단지내에서 도박판을 벌인 17명을 조사처리하고 처벌을 내렸다.   2월 25일,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는 신흥가두의 모 아빠트단지  6층에서 사람들이 모여 도박을 하고 있다는 군중제보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민경들은 현장에서 집주인 박모와  마작을 놀고 있...
  • 2020-02-29
  • 2월 28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5건(장춘시 2건, 료원시 2건, 통화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8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73건(장춘시 37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료원시 4...
  • 2020-02-29
  •   길림성 추가확진자 없어 2월 27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3건(장춘시 2건, 공주령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7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68건(장춘시 35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
  • 2020-02-28
  • 2월 26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2건(그중 위중증 병례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65건(장춘시 33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4건, 송원시 2건, 통화시 2건...
  • 2020-02-27
  • 외국에서 연변에 돌아오는 인원이 직항 비행기를 타지 않았을 경우 어떤 조치가 있는가? 2월 24일 연길시민 리선생은 매체에 전화해 “외국에서 연변에 올 때 만약 북경, 청도, 대련, 심양, 장춘 등 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거나 상술한 지역에 도착한 후 고속철도 혹은 자가용을 타고 연변주내에 도착했을 경우 어떤 ...
  • 2020-02-26
  • 2월 25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3건(장춘시 1건, 사평시 1건, 료원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5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는 도합 93건인데 63건(장춘시 33건, 사평시 10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3건, 송원시 2...
  • 2020-02-26
  • 2월 24일에 소집된 연변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제2차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월 22일과 2월 23일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항공편에서 발열 증상을 보이는 승객 4명을 발견했다. 그중 2월 22일에 한명에 대해서 두차례의 핵산검측을 진행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2월 23일 3명에 대해서 처...
  • 2020-02-25
  •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외출을 하지 않고 회식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신체 건강을 위한 것이자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내려진 명령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집행에 따라야 하는 지침이다. 하지만 룡정시의 단모, 단모무, 왕모 등 10명은 긴급한 상황에서 발표한 인민정부의 결정과 명령을 무시하고...
  • 2020-0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