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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시공일군 5명 일산화탄소에 중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19일 08시21분    조회: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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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요즘은 환절기라 추운 날씨에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방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에는 안전우환도 동반되고 있다. 따라서 생명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우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바라 느껴진다. 아래의 사례가 곧바로 이 점을 잘 시사해주고 있는 것이다.

10월 13일 새벽 0시 20분, 화룡변경대대 용화변경파출소에서는 110지휘중심으로부터 "화룡시 남평진 고령촌 혜장2대에에서 시공일군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 같다"는 전환제보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하고나서 파출소민경들은 신속하게 경찰력을 조직해 사고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추운 날씨 때문에 시공일군들은 구들을 덥히기 위해 불을 땠는데 나무가 불완전연소된 데다 밀페된 공간이였기에 공기류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도부동하게 일산화중독증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5명 중 한사람이 방중에 화장실로 가려다가 두 다리가 나른해남을 느껴 기타 동료들을 소리쳐 불렀고 정황을 감안하고나서 110과 120에 각기 련락을 넣었다.
0시 59분, 화룡시 120구급중심의 구호차가 도착했고 민경들을 구급의사와 배합해 신속하게 5명 일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였던 5명 일군은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휘발유발전기로 발전할 경우엔 반드시 실내통풍을 보장해야 한다. 일단 일산화탄소중독이 발생하면 즉시 문을 열어야 하고 중독자로 하여금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야 한다. 호흡도를 막힘 없이 통하게끔 확보하고 구토물이 페에 들어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혼미상태에 빠진 중독자의 머리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돌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가급적으로 인츰 구조요청전화를 해야 한다.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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