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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한 로인 남새시장에서 산 '그것'을 식용한 후 중독돼 사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1일 09시02분    조회: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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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요즘은 버섯철이라 시장에서 대량적으로 팔리고 있는 버섯들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데 크게 한몫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엔 외형이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이 간혹 섞이게 되여 안전우환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래원이 분명하지 않은 버섯을 식용하게 될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조글로

얼마전 돈화시병원 신장병내과에서는 여러명의 독버섯중독환자를 치료했는데 그중 한 사람은 저세상 사람이 되기도 했다.
사망된 로인(70세)은 녀성으로서 평소에 버섯을 즐겨 드셨다. 며칠 전, 로인의 아들이 시장에서 버섯 1키로그람을 사서 로인한테 드렸다. 그 버섯을 다 먹고난 후 로인이 더 먹고 싶어하였기에 효성이 지극한 아들은 또 버섯 1키로그람을 사다 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것은 로인이 버섯을 식용한 후 자정이 지나서 거품을 토하는 등 중독증세를 보여 집사람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여 구급치료를 받았지만 유감스럽게도 로인은 사망되는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이로 인해 로인의 아들은 극심한 자책 속에 모대겼지만 모든 건 이미 지난 일, 후회막급이였다...

독버섯을 식용한 후 나타나는 주요증세:메스껍고 구토하며 설사를 하는 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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