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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소 부소장 범죄혐의자 가족으로부터 21만원 챙겼다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2일 08시43분    조회: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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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옛말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 듯이 나쁜 짓을 여러차례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법률의 징계를 면치 못하게 된다. 더우기 집법일군으로서 지법범법(知法犯法)행위자체는 사회적인 질타를 피면하기 어렵다. 다만 과거의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 반드시 앞으로를 잘 경계해야 할 것이다.-조글로

10월 16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원 화룡시간수소 부소장 신모모의 수뢰사건을 공개적으로 개정, 심리했다. 전 주 각 현, 시 간수소, 류치장의 책임자들이 방청했다.




피고인 신모모는 화룡시간수소 부소장 직무편리를 리용하여 2017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간수소에 갇힌 범죄혐의자 섭모모의 안해 류모로부터 선후로 네차례나 뢰물을 받았으며 총금액이 인민페로 21만원에 달했다. 신모모는 섭모모의 안해 류모에게 말을 전해 주고 종이쪽지를 건네 주었으며 통화조건을 마련해주고 간수소의  심문동영상을 복제해 제공해주었다.



법정심문과정에서 피고인 신모모는 범죄사실을 숨김없이 자백했으며 가족에 련락하여 전부의 위법소득을 주동적으로 바쳤다.
이번의 공개적인 법정심문과정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경종을 울려주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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