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남성“벤츠”를 빌렸다가 빚을 갚지 못해 이런 짓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6일 08시35분    조회:17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벤츠를 빌려 먹고 놀고 즐기면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추구하다가 결국 수만원에 달하는 빚을 갚지 못했다면?
 
최근 연길시 한 남성은 빚을 갚기 위하여 PC방에 가서 여러 대의 핸드폰을 훔치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목전 연길시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고 이미 절도당한 핸드폰도 전부 회수하였다
 
9월 23일 6시경, 연길시 주민 조모는 시공안국 북산파출소를 찾아 당일 태평거리 모 PC방 카운터에서 가치가 4000원에 달하는 핸드폰을 도적맞혔다고 신고했다. 이에 민경들은 즉시 수사에 나섰다. 조사를 통해 민경들은 이번 사건이 여러 PC방에서 발생한 휴대전화 도난사건의 범행 수법과 일치한 것을 발견하고 현장 주변 조사를 통해 용의자를 연길시에 잠시 거주하고 있는 왕모로 확정하였다. 이에 민경들은 즉각 왕모의 행적 추적에 나섰다.
 
9월 29일, 잠복근무를 거쳐 민경들은 진학가두 모 아빠트에서 왕모를 붙잡았다. 심사를 거쳐 왕모는 연길시, 룡정시, 조양천진의 여러 PC방에서 핸드폰을 절도한 범죄사실을 교대하였다. 
 
민경의 소개에 따르면 범죄용의자는 절도전과가 있으며 출옥후 한 공장에서 품팔이를 했다고 한다. 요즘 왕모는 한 녀성과 사귀고 있는데 벤츠차를 빌려 먹고 마시며 즐기면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결국 수만원의 빚을 지게 되였다. 빚을 갚기 위하여 9월 중순부터 왕모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한편 기회를 타 PC방 관리일군(网管)이나 손님들의 핸드폰을 훔쳤다고 한다. 그는 반달사이에 련속 범행을 저질러 도합 8대의 핸드폰을 훔쳤다. 
 
사후, 왕모는 핸드폰을 처분하여 얻은 불법소득 2만여원으로 빚을 갚았다. 비록 빚은 갚았지면 법률의 엄한 처벌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목전 경찰측은 왕모가 훔친 8대의 핸드폰을 이미 전부 회수하였고 범죄용의자 왕모는 형사구류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한국여성의정 다문화 가족 자녀 중 8.2%는 지난 1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의 폭력 피해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자녀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차별받거나 무시당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9.2%였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는 국회 여성가족위...
  • 2019-08-24
  •   중국동포 A는 자신이 근무하던 B 업체의 제조기술을 도용해 난방필름을 생산해 판매했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중국 동포 A(54)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명기업 B 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 B 업체는 신소재 그래핀으로 난방 필름을 개발·생산하는 회사였다. 탄소원자로 구성된 그래핀...
  • 2019-08-22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보이스피싱 조직의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2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 2019-08-22
  • ​8월 18일 저녁 8시 경, 연변 돈화시의 발해가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2명이 사망했다. 현재 범죄혐의자는 도주중에 있으며 돈화시공안국은 통집령을 내려 추포하고 있는중이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자전거를 움직여 옮기는 문제로 시비가 붙은가운데 범죄혐의자가 화김에 칼을 휘둘러 2명을 찔렀는데 모두 사망...
  • 2019-08-20
  • 속옷 차림으로 경찰에 연행되는 A씨. MBN 캡처 마약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한 중국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자택에서는 2만7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이 나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
  • 2019-08-20
  • 2017~2019년 범제단체활동방조 혐의 법원 "반성하고 있지만 중요역할 수행" "보이스피싱 조직, 분업적…가담 엄벌" 내부강령 '조선족 충성', '무조건 부인'  탈퇴시 "감금하거나 가족 죽여" 협박   【서울=뉴시스】그래픽 전진우 기자 (뉴시스DB)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중국에 거...
  • 2019-08-20
  • 인천해양경찰서[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해수욕장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A(74)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
  • 2019-08-19
  • 8월14일 연길해관사업일군들은 고성리통상구에서 한 려객의 휴대물품을 검사할 때 3개의 사슴뿔을 사출해냈다.   사슴은 경제가치가 비교적 큰 짐승인데 동북림구에서 자주 볼수있는 야생동물이다. 현재 사슴은 이미 국가에서 보호하는 유익동물 혹은 중요한 경제 과학연구가치가 있는 륙지야생동물명록에 올라있다. ...
  • 2019-08-18
  •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8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8건의 가짜약 판매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8명을 나포했으며 각 종 가짜약 20여종을 압수했다. 올해 7월 중순, 연길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경찰은 근무중 시내 여러 성보건품가게에서 국가비준을 거치지 않고 생산한 가짜약을 판매하고 있...
  • 2019-08-16
  • 용인의 한 호텔에서 직장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소란을 듣고 찾아온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 조선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호텔에서 같이 일하던 A씨와 B씨는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
  • 2019-08-14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