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찔한 추돌사고! 알고보니 또 음주운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6일 09시28분    조회:8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 한 남자가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았을 뿐만아니라 고속도로에까지 진입하였다. 결과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와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를 냈다.

민경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새벽, 연길분국 지휘중심에서는 성지휘중심으로부터 훈춘-울란호트 훈춘방향 127킬로메터 800메터 되는 구간에서 자가용 한대와 화물차 한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제보를 접수하였다. 이에 민경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차량 모두 엄중히 파손되였다.

현장에 대해 안전보호조치를 취한후 민경들은 쌍방 운전수로부터 사고발생경위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화물차운전수는 자신이 차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펑펑 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정차후에야 비로서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였다고 했다. 문의하는 과정에서 민경들은 자가용 운전수 오모의 몸에서 술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오모에 대해 음주측정을 진행하였는데 측정결과183mg/100ml로 음주 운전 혐의에 해당되였다. 규정에 따라 민경들은 오모를 데리고 연변병원에 가서 혈중알콜농도 추가검사를 진행하였다. 

오모에 따르면에 자신은 전날 저녁 안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맥주 몇병을 마셨지만 갑자기 연길로 급히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한다. 당시 이미 밤 12시를 넘었고 고속도로에 차량이 드물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요행심리로 그는 연길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도중에 너무 피로하여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 앞쪽 화물차와 추돌했다고 하였다.

사법감정기구의 감정을 거쳐 오모의 혈중 알콜함량은145.10mg/100ml 에 달했다.  이는 음주운전에 속하고 이미 위험 운전혐의를 구성한다.  목전 오모는 위험운전 혐의로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법에 따라 운전면허증을 취소당하고 관련 부문에 이송되여 진일보로 되는 처리를 받고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도시 종업원들의 획득감 행복감 실제적으로 높여 20일, 주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우리 주 생육보험 정책을 일부 조절하기로 했다. 관련 조절 내용에 따르면 주관적이고 악의적으로 보험료를 체납하는 경우외에 주사회의료보험관리국에서는 관련 보험가입단위에 상응한 납부기한을 연기해주며 기업에서 제때에 의료보험료...
  • 2021-04-26
  • 연길 녀성 안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연길시병원 입원처에서 경비원과 다툼이 발생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말렸으나 안모는 도리여 경찰에게 욕설과 발길질을 하며 협조하지 않았다. 결국 4월 14일 안모는 경찰습격죄로 연길시공안국에 형사 구류됐다.     해당 사건은 《중화인민공화국형법》에 ...
  • 2021-04-22
  •   뉴스1   수배를 받던 중국인 동포가 체류비자 문제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체포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혐의로 기소됐던 중국인 동포 A씨(35)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 2021-04-22
  • 최근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연 날리기, 드론 띄우기 등 항공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상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민용공항관리조례"(국무원령 제553호)및 연변주인민정부의 “연길공항 공중보호관리규정을 인쇄, 발부할데 관한 통지”의 관련 규정...
  • 2021-04-21
  • 3,000원을 훔쳐 14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남성이 도문 경찰에 검거됐다.   일전, 도문시공안국 월궁파출소에서는 2007년에 발생한 미해결 절도사건을 발견하고 형사 수사기관의 협조하에 장춘시에서 용의자 장씨를 체포했다.   사건 담당 경찰은 “시간이 오래 지난 사건이라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해 줄...
  • 2021-04-21
  • 20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공원대대는 연길시 공원가두 원방사회구역과 손잡고 공용 주차위치에 사사로이 설치한 자물쇠들을 제거했다. “연길시가 문명도시로 선정된  지 반년도 안되였는데 공용주차 위치에 마음대로 자물쇠를 설치하거나 벽돌 등 무거운 물건을 놓아 공용주차 위치를 점하는 현상이 또다...
  • 2021-04-21
  • 资料照片     이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집법일군들은 공동으로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해당 가스충전소는 무허가 경영, 불법 가스충전, 가스용기 허위 검사표식, 가스용기 대량 보관 등 위법행위가 존재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집법일군들은 즉시 불...
  • 2021-04-17
  • 공안기관은 근년래 사건 처리 과정에서 사용 금지된 사냥 도구와 방법에 대한 상위법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아 입건 할 수 없는 상황에 자주 부딪혔다. 이런 사냥 도구와 방법은 야생동물 자원에 대해 아주 큰 파괴를 일으키고 있으며 때때로 사람과 가축의 사상도 자주 조성한다.    집행부문이...
  • 2021-04-17
  • 전자발찌 부착명령·친권 상실도 함께 청구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친딸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중국 동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A(4...
  • 2021-04-15
  • 한국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1. 4. 12.(월)부터는 한국 공인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 이상) 취득자가 한국 재외공관(대사관·령사관)을 통해서도 재외동포(F-4-27)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현재는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만 재외동포(F-...
  • 2021-04-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