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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세 남자, 이런 카드들을 팔다가 경찰에 잡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27일 09시27분    조회: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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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한차례 정보 인터넷 범죄활동을 도와준 사건을 해명했다. 카드위법범죄정돈행동을 전개한 이래 민경들은 세밀한 조사를 거쳐 정보 인터넷 범죄활동에 도움을 준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장모, 왕모, 리모 세사람을 검거했다. 
 

최근 연길시공안국 경찰은 근무중 한가지 단서를 장악했는 바 시민 장모, 왕모, 리모 명의하의 여러장 은행카드, 지불보 계좌번호, 휴대폰 카드에 전신사기 범죄 혐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거쳐 세사람은 리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정보 인터넷 범죄용의자한테 본인과 타인의 명의하에 있는 은행카드, 지불보 계좌번호 및 휴대폰카드를 판매해 전신사기에 악용하게 했는데 거래액이 100여만원에 달했다. 11월 9일, 사건담당 경찰은 연길시 한 아빠트단지에서 세사람을 체포했다. 조사결과 장모, 왕모, 리모는 은행카드, 지불보 계좌번호 휴대폰카드 등을 등록하는 수단으로 이미 등록된 자신과 타인의 명의하에 있는 여러장 은행카드 등 정보를 전신사기범죄조직에 팔아 1만여원의 리익을 챙긴 위법사실을 인정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장모, 왕모, 리모는 정보 인터넷 범죄활동을 도와준 죄로 연길공안에 의해 형사 강제 조치를 받았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다음과 같은 방면에 주의돌릴것을 당부했다.

첫째,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강화해 자신의 신분증, 은행카드, 휴대폰카드를 타당하게 보호하고 잃어버렸을 경우 즉시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둘째,  사용하지 않는 페기된 은행카드, 휴대폰카드는 제때에 취소하고 마음대로 버리거나 매매를 해서는 안된다.

셋째, 법률관념을 강화하고 작은 리익을 탐내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신분증, 은행카드, 휴대폰카드를 빌려주거나 판매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개인신용기록에 영향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신분증, 은행카드, 휴대폰카드로 장사를 하는 등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제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기자: 리정현 리향화/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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