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심양으로 돌아온 후 코로나19 핵산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정황에 대한 통보:
1. 환자기본정황
윤모모, 녀, 67세, 중국국적, 심양시 우홍구 북릉가두 굉달사회구역 거주, 무직. 11월 29일, 윤모모는 한국- 심양CZ682 (좌석번호: 32C) 항공편으로 심양도선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심양세관에서 진행한 핵산검사결과는 음성이였다. 경외귀국인원에 대한 심양시 관리통제조치에 따라 귀국인원은 전용뻐스로 경외인원 집중격리관찰지점에서 14일간의 집중격리의학관찰을 진행했다. 집중격리기간 핵산검사와 혈청항체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12월 13일 격리를 해제했다.
12월 22일 20시, 중국의과대학부속제1병원 발열문진을 방문, 12월 23일 2시 40분에 병원에서는 코로나19의심병례로 판단해 심양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났다. 심양시위생건강위원회는 즉시 환자를 심양시제6인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조치했다.
2. 현재조치
사건 발생 후, 심양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고도로 중시를 돌려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염병예방통제회의를 열고 예방통제사업을 배치하고 주요지도자들이 직접 지휘하여 전 시적으로 즉각 비상사태에 돌입하여 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 비상대책을 가동하고 과학적이면서도 정확한 예방통제를 실시했다.
1)심양시제6인민병원에서는 응급치료대응방안을 가동하여 전문가소조를 무어 치료방안을 제정하고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해주고 있다.
2) 밀접접촉자를 찾기 작업을 펼쳐 현재까지 밀접접촉자 71명과 2차 밀접접촉자 69명을 찾아내고 즉시 격리지점에 이송해 집중격리 의학관찰 및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3) 과학적으로 전염병발생구역을 확정하고 환자의 동선, 활동범위에 근거하여 31개 장소를 전염병발생구역으로 초보적으로 확정하고 시구역 량급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해당 장소들에 대해 종말소독하고 소독효과평가를 진행했으며 전파경로를 차단해 전파위험을 철저히 제거했다.
심양시코로나19예방통제지휘부
전염병예방통제조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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