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달리던 차에 불이? 연하로서 자가용차 한대 자연발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29일 20시06분    조회:51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오후 3시경, 연길시 연하로 주수리국 서쪽 약 50메터 되는 곳에서 서-동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대가 자연발화되였다.
 
연길시소방구조대대 공원로 소방구조소에서는 화재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소방대원 6명을 현장으로 파견했다. 현장에서 소방대원은 차량에 갇힌 사람이 없고 부상인원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다. 10분만에 불길은 완전히 제압되였고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다른 차량은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영상
 
주수리국 사업일군 세명 초기진화에 나서
 
한편 어제 화재차량 현장 근처에 있던 주수리국 사업일군 세명이 첫 시간에 소화기를 들고 달려나와 진화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수리국 사업일군의 말에 의하면 "당시 작업중이였는데 갑자기 고무 타는 냄새가 났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불이 났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셋은 즉시 단위의 소화기 2대를 들고 뛰쳐나갔는데 상용택은 급하게 나가느라 외투도 입지 못했습니다."
 
화재진압에 참여한 주수리국 판공실 부주임 왕하뢰에 따르면 동료 상용택, 류림과 함께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짙은 회색 승용차 한대에 불이 붙었고 불이 난 곳은 차량 앞부분이였다고 한다."
 
당시 상황은 긴박했지만 해당 차량에 소화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차주인은 속수무책이였고 매우 조급해했습니다. 우리는 차량 가까이 다가가서 발화점을 조준해 불을 끄려고 시도해는데 두개 진화기의 분말을 모두 분출했지만 차량에서는 여전히 연기가 났고 얼마후에는 불꽃이 일었습니다. 언제라도 폭발할 위험이 있을 것 같아 우리는 잠시 물러나 있었고 차주인은 119에 신고해 구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한 후 왕하뢰 등 3명은 단위로 복귀해 계속 일을 했다.연변라지오TV넷 


12月29日下午3时许,在延吉市延河路州水利局西侧约50米处,一辆由西向东行驶的深灰色小轿车发生自燃,州水利局3名工作人员发现后,第一时间带着灭火器冲了出去帮助灭火。
 


“当时我们正在工作,突然闻到一股橡胶制品烧焦的味道,随后看到不远处还冒起了浓烟,当时第一反应就是着火了,我们仨立即带着单位的两个灭火器跑了出去,常勇泽急的连外套都没穿。”参与救火的州水利局办公室副主任王贺雷回忆,他和同事常勇泽、刘林到现场时发现,着火的是一辆深灰色小轿车,着火点大概在车辆机器前盖位置,“当时情况紧急,由于车里没有配备灭火器,车主手足无措,十分焦急。我们冲到车跟前对准着火点喷射,把两个灭火器的干粉都喷没了,但是车辆还在冒烟,而且不一会又冒起了明火。我们感觉随时都会有爆炸的危险,所以就撤到了一边,这时,车主也拨打了119火警电话等待救援。”
 


延吉市消防救援大队公园路消防救援站在接到火警电话后,6名消防员立即赶到起火现场,在确认车内无人员被困、现场无伤亡情况后,迅速展开扑救。记者在现场看到,当时火势猛烈,消防员用时10分钟将火势彻底扑灭,火情未波及影响其他车辆,现场也无人员伤亡。
王贺雷三人确认现场安全后,返回单位继续工作。
该车辆随后被移交给交警部门处理,起火原因还在进一步调查中。
 
延边晨报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ㆍ‘황해’ ‘신세계’ 이어 ‘범죄도시’ ㆍ“동네 이미지 왜곡” 촬영 거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은 중국 동포들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이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이곳은 구로공단 노동자의 주거지였다. 판잣집이 비좁은 골목 양쪽에 다닥다닥 붙어 늘어...
  • 2017-08-10
  • 경기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7일 오후 1시27분쯤 지하철 4호선 초지역 선로에서 중국 동포 50대 A씨가 역사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 남성이 전철이 들어올 때 승강장에서...
  • 2017-08-08
  • 40대 조선족이 경찰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망치로 파손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조선족 A씨(41)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3일 오전 10시쯤 마산동부경찰서 민원실을 찾아와 ‘중국정부가 자신에게 돈을 보냈는데 중간에서 지인이 1490억원을 빼돌렸...
  • 2017-08-03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생활고와 험난한 한국생활을 비관한 50대 중국동포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중국동포 부부 A씨(52·여)와 B씨(57)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 2017-08-03
  • 비자 연장 시기 임박해 돈 문제로 말다툼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소주병으로 아내를 살해한 조선족 A(64)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1일 오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내인 B(58·여)씨...
  • 2017-08-03
  • 8월 2일 기자가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 및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구조작업끝에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의 시신 한구를 찾았다.   기술감정을 통해...
  • 2017-08-02
  •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나 우울해. 병원 좀 추천해줘.”   친구 오양(33세)의 갑작스런 련락에 다소 놀랐다. 한국에서 일하던 애가 웬 우울타령? 또 사전에 련락없이 돌연 귀국했다는 것도 놀랍다.   높은 학력, 자상한 남자친구, 든든한 가족 등 누가 봐도 근사한 삶을 누렸던...
  • 2017-08-02
  • 7월 21일, 안도현공안국 경찰 2명이 홍수대처 재해구조 과정에서 실종된 후 연선의 해당 단위와 부문은 대량의 인력, 물력을 투입하여 전력으로 찾고 있다. 현재는 수색사업의 황금시기이다. 부르하통하 및 두만강이 경유하는 안도현,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의 연선 군중 특히 수상작업에 종사하는 일군들이 수색...
  • 2017-08-01
  •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중국 동포가 구속됐다.   28일 서울구로경찰서는 버스 기사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중국 동포 정모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5일 밤 10시 50...
  • 2017-07-30
  • 무식하기로 소문…조폭도 글로벌 시대 한국 국내에 뿌리를 내리는 외국인 조직 폭력배들이 늘고 있다. 익히 알려진 중국 삼합회, 일본 야쿠자, 러시아 마피아 등 전통 조직들 외에도 이제는 중국 흑...
  • 2017-07-24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