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소집된 길림성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정부 관계자는 목전 길림성에서 중점 군체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백신접종사업을 조직전개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군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표했다.
첫째, 수입 저온류통식품의 통상구 일선 세관 검험검역일군, 통상구 하역, 운반, 운송 등 관련 일군.
둘째, 국제 및 국내 교통운수에 종사하는 일군.
셋째, 공무 혹은 개인 용무로 출국하여 사업, 학습하는 인원과 비교적 높은 경외 전염병 위험에 직면해 있는 변경 통상구 사업일군.
넷째, 의료위생일군.
다섯째, 도시운행 보장일군(정부기관, 공안, 무장경찰, 사회구역 사업일군, 물, 전기, 열, 가스 등 관련 일군 및 교통, 물류, 양로, 환경위생, 장례, 통신 등 업종에 종사하는 사업일군)
신종 코로나 불활성 백신 접종은 21-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보통 면역 후 2주가 지나야 보호성 항체가 산생되며 100% 개체보호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때문에 군중은 백신 접종 후에도 계속 개인방호를 잘하고 마스크를 정확하게 착용해야 하며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손을 자주 씻는 등 량호한 습관을 키워야 한다. 백신 접종 후에도 방호조치를 취해야 안전을 더 잘 담보할 수 있다.
길림성에서는 자원, 무료의 원칙으로 중점 군체에 대한 백신접종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접종 인원 년령은 18-59세 사이며 접종 금기사항은 없다. 목전 길림성에는 1.77억원을 모아 신종 코로나 백신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미 132.4만명분의 백신을 주문했으며 2급이상 의료기구와 접종단위 부축기제를 건립하여 접종안전을 담보했는 바 목전 접종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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