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경찰, 인터넷 출장 성매매조직 소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25일 09시12분    조회:13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세밀한 조사를 거쳐 채팅 프로그램으로 성매매를 조직한 범죄조직을 소탕하고 위법범죄용의자 16명을 검거했으며 불법소득 12만원을 추징하고 사건 관련 휴대폰 22대를 압수했다. . 
 
성매매는 사회기풍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며 도시 전체의 문명 수준을 떨어뜨린다.

2020년 12월초,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서는 누군가가 위챗을 통해 출장 성매매 정보를 올리고 성매매를 조직, 알선하고 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이 단서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문수사팀을 무어 조사에 착수했다.초보적인 조사 결과 해당 매음조직은 조직구조가 엄밀하고 역할 분담이 명확했는데 조직자 진모가 총괄적으로 “키보드 맨”과 성매매녀성을 모집하고 화대(嫖资)에 근거하여 불법소득을 분배한 것이 알려졌다.

경찰은 진일보 조사를 거쳐 해당 범죄조직의 위챗모멘트에 은밀한 성매매 광고가 란무하고 성매매 장소를 자주 바꾸는 것을 알게 되였는데 이는 사건수사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대량의 수사와 현장 방문조사를 거쳐 경찰은 최종 해당 매음조직의 상세한 범행장소를 장악하고 주범인 진모, 우모 등 10명의 신분정보를 확정했다.
 
매음조직 일망타진
 
집중 검거 대상이 비교적 많은 정황에서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부국장 왕군은 30여명의 특수경찰을 조직해 검거행동에 참여하게 했다.

2020년 12월 11일 새벽, 60여명의 경찰, 15대의 경찰차량으로 구성된 5개 검거조는 각 분담구역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새벽 5시경, 지휘부의 통일적인 행동지령이 하달되자 각 검거조는 신속하게 움직여 2시간만에 해당 조직 성원 10명과 사건에 관련된 성매매를 한 남성(嫖客) 6명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범죄혐의자 16명이 전부 검거되였고 성매매조직은 일거에 소탕되였으며 불법소득 12만원과 사건에 관련된 핸드폰 22대를 차압하였다. 

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진모 등은 2019년 5월이래 “키보드 맨”이 온라인 실시간 채팅으로 출장 성매매를 조직하고 전모 등 4명의 녀성(失足妇女)을 조직해 매음활동에 종사하게 했으며 이중에서 리익을 얻은 범죄사실을 인정했다. 이밖에 사건에 관련된 6명의 성매매 남성(嫖客)도 위법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목전 범죄조직중의 진모, 우모 등 6명은 매음조직을 협조한 죄로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다. 성매매 남성 및 매음녀 등 도합 10명은 법에 의해 행정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제적 리익의 유혹때문에 범죄 불사
 
해당 범죄조직이 1년이 지난후에 경찰에 발견된 데 대해 하남파출소 부소장 리조평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이 범죄조직은 평소 일부 소셜 소프트웨어를 통해 광고를 올렸는데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채팅하고 거래는 오프라인에서 진행했으며 전반 거래과정이 극히 은밀하였다. 게다가 이들이 거래장소를 계속하여 바꾼데서 수사에 어려움을 가져다줬다고 한다.

리조평의 소개에 의하면 이 범죄조직의 우두머리 진모는 연길사람으로 장식업에 종사하면서 겸직으로 “키보드 맨”일도 하고 있었는데 성매매업의 부당리익을 발견하고 나서 온라인을 통해 출장 성매매 정보를 올려 매음활동을 조직했다고 한다. 그중 해당 조직의 “키보드 맨”대다수가 고정적인 직업이 없었다. 한편 매음에 종사한 녀성들은 모두 외지녀성들인데 모두 20살 안팎으로 더욱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몸을 파는 위법범죄의 길에 들어섰다고 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리계숙 공중예금 불법흡수 사건에 관한 통고   2021년 5월 20일, 연길시 사람 리계숙(녀, 조선족, 58세)는 공중예금 불법흡수죄 혐의로 연변주인민검찰원에 의해 비준, 체포되였으며 현재 간수소에 수감되여 있다.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아직까지 공안기관에 와서 신고하지 않은 투자참여인들...
  • 2021-06-13
  • 6월 8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집법일군들은 사사로이 구역을 표시해 유료주차장으로 만든 연변대학부속병원 동측에 위치한 불법 주차장을 법에 따라 취체했다   일전, 한 시민이 연변대학부속병원 동측에 불법 주차장이 있다고 제보했다. 주차장 관리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고 도시환경을 정화하고저 연길시도시관...
  • 2021-06-13
  • 사회, 경제 질서를 수호하고 상업활동 주체가 진실하고 합법적이며 건전한 방식으로 광고내용을 표현하도록 보장하고저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9일부터 위법 광고 및 홍보행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단속내용은 광고 설계, 제작 및 발표 과정에서 사회에 미치는 불량한 영향과 관련...
  • 2021-06-10
  • 연길서역에서 불법 주차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고의로 차 트렁크를 열어 번호판을 가린 택시들이 잡혔다.     일전 연길시민 리씨는 백성열선플랫폼에 글을 올려 연길서역에서 많은 택시들이 주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트렁크를 열고 승객을 기다리는 행위가 도시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며 관련 부문에서...
  • 2021-05-30
  • 연길시 ‘5.19’ 사건 범죄용의자 모모모가 현재 이미 체포되였다. 목전, 사건은 진일보  조사 처리중에 있다.       자료제공: 연길시공안국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관련뉴스] 이 사람을 찾습니다! 현상금 5만원! 19일, 연길시 관할구역내에서 한차례 형사사건이 발생했다. 조사를 거...
  • 2021-05-26
  • “6.1절에 어디 놀러 갑니까?” “곧 6.1절인데 어떻게 보냅니까?” 6.1절을 앞두고 부모들은 자녀의 명절을 계획하기 바쁘다. “공원놀이 챠챠챠”? 아니, 6.1절 공원나들이도 분명 예전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몇해 전까지만 해도 6.1절이면 들뜬 마음으로 일찌감치 가서 놀이기구를 한바퀴...
  • 2021-05-25
  • 최근, 길림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위법주차행위 여러건을 조사처리했다. 그중 한건 조사중 민경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차 트렁크에 어린 아이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당일 점심 11시 20분, 길림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이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94킬로메터 되는 곳을 순라할 때 반대방향 ...
  • 2021-05-24
  • 훈춘시 영안진 대흥구촌 야산으로 나물 채취하러 간다고 나간 녀성 10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지난 16일 저녁 8시쯤, 훈춘시삼림공안국 황구파출소에서는 10명의 녀성이 나물을 채취하러 나간 후 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황구파출소는 즉시 응급대책을 가동하...
  • 2021-05-24
  •   최근 돈화시 황니허삼림공안국에서는 보호동물 불법수렵사건 용의자 5명을 검거하고 중화두꺼비 1,321 마리를 몰수했다.   지난달 16일 오전 8시, 황니허삼림공안국 삼림정찰대대 민경은 누군가가 돈화시 어무진에서 두꺼비를 대량으로 불법수렵해 돈화시 수산시장에서 팔려고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당...
  • 2021-05-19
  • 화룡시공안국 투도파출소는 정법대오 교양정돈회의 정신과 "십천백만"인민을 위한 실천활동 요구를 시달하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기 위해 전체 민경들을 조직해 전신사기를 단속하는 관련 지식과 방법을 깊이 학습했다. 이 파출소에서는 4월 하순에 전신사기 사건 한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여 관할구역 내 롱아 피...
  • 2021-05-13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