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런 간 큰 도둑을 봤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4일 08시51분    조회:16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왕청현공안국 장영파출소에서는 근일, 위챗지갑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손모를 나포했으며 피해자 경제손실 4만 6천원을 만회해주었다.
 
2020년 12월 29일, 장영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 군중 조모로부터 위챗 지갑의 돈을 절도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마지막 이체 기록으로부터 착수해 조사했는데 이체시간이 2020년 12월 29일 오후 2시 59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모의 기억에 따르면 이날 그와 남편, 손모 세사람은 조모가 경영하는 촬영관에서 담소를 나눴는데 그사이 손모가 조모의 휴대폰을 빌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단서를 통해 조모의 촬영관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
 
초보적으로 알아본 데 따르면 2019년 10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29일 사이에 조모의 위챗지갑 잔돈이 도합 15번 이체되였는데 금액이 4만6천원이였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가게에서 일했던 종업원 손모한테 중대한 혐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장영파출소 경찰 량사명:
"가게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삭제된 위챗 이체기록을 회복시켰습니다. 매번 이체된 시간과 감시카메라에 기록된 손모가 조모의 휴대폰을 사용한 시간이 같았습니다. 우리는 법에 따라 범죄혐의자 손모를 공안기관에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조사에서 손모는 조모의 휴대폰을 리용해 위챗 이체를 하는 형식으로 조모로부터 4만6천원을 훔친 사실을 탄백했다. 
 
손모는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조모가 경영하는 촬영관에서 일하면서 업무관계를 리용해 조모의 휴대폰 로그인 비밀번호와 지불 비밀번호를 알게 되였다. 2019년 10월 손모는 처음 조모의 위챗으로 자신의 위챗 계좌에 1000원을 이체했고 이후 손모는 같은 수법으로 선후로 15번 돈을 이체했는데 매번 금액이 1000원에서 7000원까지 부동했다.
 
량사명:
"위챗지갑의 돈은 개인재산입니다. 타인이 절도했고 그 금액이 비교적 많으면 절도죄가 구성됩니다. 공안기관에서는 광범한 군중이 자신의 재산안전을 보호해 재산손실을 피면할 것을 당부합니다."
 
현재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TV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북 2중대 교통경찰들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녀운전수 녕모씨(왼쪽)   19일,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연길의 한 녀성은 차를 산 것을 축하하여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벌려 술을 마시고 요행심리로 운전을 했다가 ‘뜻밖에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상응한 처벌을 받았...
  • 2022-01-21
  • 연변녀성, 남자친구와 함께 이런 행각을... 조카가 10개월 사이에 외삼촌의 돈 100여만원을 사기쳤다. 사기친 후 조카와 남자친구는 자취를 감췄고 외삼촌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범죄혐의자 신모(녀)와 장모모(남)를 검거했다.   올해 40세인 신모와 30세 나는 장모모는 2016년 련...
  • 2022-01-20
  • 우리 속담에 "늙으막사랑이 기둥뿌리 뺀다"는 말이 있다. 황혼사랑이 그만큼 뜨겁다는 뜻이 되겠다. 하지만 요즘에는 황혼사랑으로 인한 모순분쟁도 가끔 발생하고 있어 로인분들께서 주의를 돌려야 할 듯 싶다.   82세 나는 룡정시민 무모는 평소에 늘 적적하게 지내다보니 재혼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 2022-01-17
  • 1월 11일, 도문시공안국 량수변경파출소 민경은 관할구역 군중과 함께 길을 잃고 눈 덮힌 도로에 누워있는 만취 로인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당일 18시경, 도문시공안국 량수변경파출소는 한 군중으로부터 량수진 철남위의 촌도로를 지날 때 한 로인이 도로우의 눈 속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주변 광선이 좋지...
  • 2022-01-14
  • 행인들이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지어는 신호등까지 무시하는 등 현상은 사실 우리 일상속에서 엄중한 위법행위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그로 인한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일전 연길시에서 발생한 행인 무단횡단 관련 사고를 보면서 행인도 엄연히 교통참여자이고 따라서 관련 도로...
  • 2022-01-13
  • 50대 중국동포 20대 여성과 지인 칼로 살해 대법원 양형 부당하지 않다며 무기징역 확정 [파이낸셜뉴스]  서울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동포 남성이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 2022-01-12
  • 1월 3일 오후 3시 30분경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연삼고속도로 연길수금소에서 위조면허증을 사용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이날 민경들은 번호판이 소CN5***인 승용차를 검사할 때 운전기사 황모가 긴장해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황모에게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하자 황모는 주춤거리며 마지못해 &...
  • 2022-01-11
  • 오늘 연변주교육국은 를 발부하였다. 통지에 따르면 우리 주의 여러명 교원이 교육 '3가지 혼란'과 교원덕행문제로 처분을 받았다.   교육분야의 부패와 작풍문제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전 주 학교와 전체 교원들은 7가지 방면의 정돈내용을 둘러싸고 참답게 자아검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책임서와 승낙...
  • 2022-01-11
  • 교통위법을 바로 잡고 교통질서를 수호하는 것은 법률이 교통경찰에게 부여한 직책과 사명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이에 대해 리해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으로 '교통관리12123' APP에서 공개적으로 교통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데 이런 마구잡이 행위는 결국 법의 처벌을 불러온...
  • 2022-01-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