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런 간 큰 도둑을 봤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4일 08시51분    조회:17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왕청현공안국 장영파출소에서는 근일, 위챗지갑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손모를 나포했으며 피해자 경제손실 4만 6천원을 만회해주었다.
 
2020년 12월 29일, 장영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 군중 조모로부터 위챗 지갑의 돈을 절도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마지막 이체 기록으로부터 착수해 조사했는데 이체시간이 2020년 12월 29일 오후 2시 59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모의 기억에 따르면 이날 그와 남편, 손모 세사람은 조모가 경영하는 촬영관에서 담소를 나눴는데 그사이 손모가 조모의 휴대폰을 빌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단서를 통해 조모의 촬영관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했다.
 
초보적으로 알아본 데 따르면 2019년 10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29일 사이에 조모의 위챗지갑 잔돈이 도합 15번 이체되였는데 금액이 4만6천원이였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가게에서 일했던 종업원 손모한테 중대한 혐의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장영파출소 경찰 량사명:
"가게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삭제된 위챗 이체기록을 회복시켰습니다. 매번 이체된 시간과 감시카메라에 기록된 손모가 조모의 휴대폰을 사용한 시간이 같았습니다. 우리는 법에 따라 범죄혐의자 손모를 공안기관에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조사에서 손모는 조모의 휴대폰을 리용해 위챗 이체를 하는 형식으로 조모로부터 4만6천원을 훔친 사실을 탄백했다. 
 
손모는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조모가 경영하는 촬영관에서 일하면서 업무관계를 리용해 조모의 휴대폰 로그인 비밀번호와 지불 비밀번호를 알게 되였다. 2019년 10월 손모는 처음 조모의 위챗으로 자신의 위챗 계좌에 1000원을 이체했고 이후 손모는 같은 수법으로 선후로 15번 돈을 이체했는데 매번 금액이 1000원에서 7000원까지 부동했다.
 
량사명:
"위챗지갑의 돈은 개인재산입니다. 타인이 절도했고 그 금액이 비교적 많으면 절도죄가 구성됩니다. 공안기관에서는 광범한 군중이 자신의 재산안전을 보호해 재산손실을 피면할 것을 당부합니다."
 
현재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연변TV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소방 "건물 오래돼 스프링클러 없어…탈출용 완강기 있었으나 이용 못한 듯" 앙상한 철골만 남은 고시원 내부(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 hihong@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성서호 기자 =...
  • 2018-11-09
  •     사건 현장·살인 사건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최모(56)씨가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
  • 2018-11-08
  • 152명에게 10억 가로채…총책 등 29명 구속   보이스피싱(PG)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중국에 거점을 두고 보이스피싱 3개 조직을 운영한 혐의(사기 및 범죄단체조직)로 총책, 콜센터 관리자, 상담원 등 55명을 붙잡아 총책 ...
  • 2018-11-06
  •   서울영등포경찰서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중국동포 A(4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영등포구 대림동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
  • 2018-11-06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동포를 때리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진모씨(40)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진씨는 2017년 11월10일 오후 10시21분쯤 제주시 연동 한 카페에서 다른 중국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메...
  • 2018-11-01
  •   살인·사망사고 현장(PG) [제작 이태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노임 30만 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설현장 인력팀장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중국동포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살인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5)씨의 국민참...
  • 2018-10-25
  • 연기 확인하려는 옆방 투숙객 폭행까지 한 중국인 '횡설수설'     건물 내 흡연 담배꽁초 화재사고 (PG)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합성사진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시원에서 지내던 중국인이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어...
  • 2018-10-23
  • 언론에 얼굴 첫 공개…"동생은 공범 아냐…제가 잘못했다"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한 달 간 정신감정 예정 질문 답하는 PC방 사건 피의자(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 2018-10-22
  • 14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 중국동포 거리. /뉴스1 DB © News1 허경 기자 #1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한국계 중국인(이하 조선족) 김모씨(28)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최근 서울말을 배우고 있다. 디자인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김씨는 관련 업계로의 취업을 꿈꾸고 있지만, 연변 말투가 걸림돌이 될 것을 염려해서다...
  • 2018-10-22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