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이미 생활필수품이 되였고 명절 기간 외출할 때도 붉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면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나잖아요.” 리녀사는 특별히 명절 전에 붉은색 마스크 두팩을 장만해 놓았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들어가 “신년 마스크”를 검색하기만 하면 제품 목록이 근 2,000여개나 나타난다. 일부 제품 설명에는 “의료용 외과” 등 글자가 표기되여 있기도 하다.
기자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서 한 종류의 신년 마스크를 구매해 보았는데 외관상으로는 붉은색 마스크에 작은 소가 그려져있고 또 축복문구도 적혀있어 만지면 아주 탄탄해 보였다. 상가에서 말하길 이는 일차성 마스크이며 의료용은 아니라고 했다. 착용하면 세균, 먼지, 타액, 꽃가루 등을 방지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목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색상 방면이든 패션 방면이든 마스크는 우선 기본적인 방호효과에 도달해야 합니다.” 북경시건강교육협회 부회장 지수익은 이러한 마스크가 대중의 건강을 보호해 줄 수 없다면 이런 패션 마스크는 단지 장식품에 불과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현단계에서 효과적인 방호를 위해서는 외출 시 응당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지수익은 관련 부문에서도 응당 전체 업계의 진입 및 제품 품질에 대해 엄격한 감독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출처: 길림신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