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의 중요한 알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속임수에 넘어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4일 09시03분    조회:8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차에 ETC를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혹시 이런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으시나요?

▽ ▽ ▽

“새해

ETC 인증을 다시해야 합니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ETC는 2차 인증이 필요없으니

이런 문자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2월 9일 오전

강소성 소주 고도신기술단지의 우 모모는

이른바 “차량 관리”플랫폼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이 신청한 ETC는 이미 잠겨졌고

잠금을 해제해야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재인증을 하세요.

우 모는 

처음에는 이 메시지를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반시간 뒤

똑같은 문자가 또한번 휴대폰에 떴습니다. 

우모는 더이상 무시할 수 없었고

 진짜로 믿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페이지로 들어가

안내에 따라  신분증 번호, 

ETC 바인딩 은행번호, 휴대폰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그러자 우 모 휴대폰에는 인증번호가 떴고

그 인증번호를 

바로 웹 페이지에 입력해 제출하자

휴대폰에는 

은행 출금 문자 메시지가 떴습니다

은행카드에서 

1만 2 천여원이 빠졌던 것입니다. 

그제야 우 모는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같은 날

강소성 상숙의 라 모도 

똑같은 속임수에 걸려들었습니다. 

그의 ETC인증이 무효화되였다는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고

링크가 달려 있었습니다.

라 모는 아들더러 조작하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링크를 클릭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였습니다.

시스템에는 인증번호가 

무효화되였다는 표시가 나왔고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니 

지급 인증번호가 나왔습니다.

라 모 아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즉시 조작을 중단하고

모바일 뱅킹을 통해 조회해 보니

은행카드의 1만 9000여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재차

중요한 알림을 발표했습니다.

↓↓

ETC는 2차 인증이 없으므로 이런 류형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믿지 말고, 의문이 있으면 전국 ETC 서비스 감독전화 95022에 문의하길 바랍니다. 

 "낚시" 문자를 클릭하지 말고 낯선 전화는 쉽게 믿지 말며 온라인 계좌이체에 신중해야 하고 업무처리는 정규 플랫폼을 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개인 정보, 은행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할 경우,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반드시 경계심을 갖고 쉽게 믿지 말며, 클릭하지 않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휴대폰 인증코드는 우리의 계좌내 예금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므로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쉽게 기입하거나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이미 입력된 정보를 발견하면 즉시 110에 전화를 걸거나 은행에 련락해 분실 신고를 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야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9월 27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한국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교류협정협약식을 가지였다. 조인식은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사회하고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이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싸인하였다...
  • 2013-10-04
  •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기획부동산의 사기성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모 씨는 지난 9월 기획부동산의 꾀임에 빠져 거래도 되지 않는 100평의 야산을 2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 강 씨가 산 땅은 강원도 평창군 ○○면 소재 임야인데 마을과 떨어져 있...
  • 2013-10-04
  • 지난 2일 오후 조선족 M씨(48)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인천 부평역에 있는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를 찾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허리 수술비로 써야할 현금 970만 원과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M씨는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찾아 급하게...
  • 2013-10-04
  • 사장, 병원, 동료 말 무조건 믿으면 안돼 보름 전에 중국동포 한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습니다. 상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2년전에 팔목이 부러져 치료를 3개월 정도 하였고, 산재처리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휴업급여도 덜 받았고, 장해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다친 손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하고 대학병원에 ...
  • 2013-10-03
  •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일명 '스미싱'을 통해 확보한 범죄수익을 문화상품권 등으로 환전해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조선족 최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
  • 2013-10-02
  • 중고 스마트폰 거래를 가장해 조선족 자영업자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혐의로 서울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폭력배 이모(2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3시 30분쯤 경...
  • 2013-10-02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신봉철회장 / 사진 최승호기자 9월 27일 장춘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 략칭) 사이트개통식 및 상무리사회에서 총회 신봉철회장은 새로운 리사회가 구성된후의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30일 제 8기 회원대표대...
  • 2013-10-02
  • 도박빚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모자(母子)를 차로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에게 중형(重刑)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엄마와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진모(3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 2013-10-01
‹처음  이전 579 580 581 582 583 5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