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법 사건 2만 2866건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40일에 달하는 음력설 려객운송기간 이 대대에서는 루계로 경찰 7350명, 경찰차량 912대를 출동하여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건 2만 2866건을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67건, 만취운전이 27건, 과속운전이 781건, 자동차번호판, 면허증 관련 위법사건이 13건, 헬멧 미착용이 58건, 무면허운전이 23건, 신호등 위반이 1361건, 초과적재가 48건, 가짜 자동차번호판 사용이 3건, 차량이 횡단보도에서 행인을 양보하지 않은 사건이 242건이다.
소개에 의하면 음력설 려객운송기간 연길시는 중특대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음력설 려객운송기간에 연길시에서는 도합 29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31건이 립건되였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도합 3명, 부상자수는 도합 36명이며 재산손실은 도합 21만 1600원이다.
이외에도 이 대대에서는 음력설 려객운송기간에 교통운수분야 전염병 예방, 통제를 강화했다. 주로 중, 고위험지역에서 온 차량을 중점으로 도합 4만 3400대의 차량과 5만 9872명의 탑승인원을 검사하였으며 위챗, 미니블로그를 리용하여 시민들의 출행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전염병 중, 고위험지역 상황, 사고다발 지역 상황, 날씨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였다.
연변일보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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