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연길시 한 자가용이 택시를 들이받고 밀어가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주목받았다.
4월 10일 11시 5분쯤, 몸이 불편한 자가용차 주인을 대신해 가족 리모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를 찾아 사고원인에 대해 진술하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자가용차 운전수는 투석치료를 마치고 차를 몰고 공원로에 진입했는데 갑자기 몸이 불편하고 의식이 희미해졌다. 운전수는 차를 도로옆에 세워 행인과 차량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택시차를 들이받게 되였고 충돌한 후 운전수는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결국 택시를 밀고 앞으로 나가게 되였다. 이후 자가용차 운전수 가족은 택시 운전수와 협상했고 쌍방은 처리결과에 이의없다고 한다.
현재, 쌍방 당사자와 가족들은 피해보상 협상에 들어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진상을 잘 알지 못한 채 함부로 추측하거나 헛소문을 퍼뜨리지 않도록 주의 돌리기 바란다. 아울러 로년 운전수들은 건강을 확보하면서 운전하기를 바란다.
제공:연길시융합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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