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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불법 광고딱지 부착자 19명 검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3일 15시30분    조회: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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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연길시공안국은 "문명월" 전문정돈행동 과정에서 불법으로 광고딱지를 부착한 위법행위자 19명을 검거, 그중 4명을 행정구류에 처하고, 15명을 시 도시종합관리국에 련행했다.
 

 
사건1:
지난 1일 10시쯤, 위법행위자 안씨는 연길시 북산가 모 아파트단지의 여러개 단원에 들어가 검은색 펜으로 벽에 "현금 주택 구매"라는 광고를 써놓았다. 연길시가격인증센터의 감정을 거쳐 안씨가 초래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80원으로, 공적재물과 사적재물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를 받아 지난 9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그를 5일 행정구류에 처했다.
 
사건2:
올해 3월초, 위법행위자 김씨는 연길시 공원가 모 아빠트단지의 전기배전함, 문 등 여러 곳에 접착제를 리용해 광고딱지를 부착했다. 연길시가격인증센터의 감정을 거쳐 김씨가 초래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220원으로, 공적재물과 사적재물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를 받아 지난 9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그를 5일 행정구류에 처했다.
 
사건3:
지난 6일 오후 3시쯤, 위법행위자 소씨는 연길시 건공가 천지신촌 아파트단지 외벽에 접착제를 리용해 광고딱지를 부착한 혐의로 적발됐다. 연길시가격인증센터의 감정을 거쳐 소씨가 초래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40원으로, 공적재물과 사적재물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를 받아 지난 9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그를 2일 행정구류에 처했다.
 
사건4:
지난 2일 저녁 9시쯤, 위법행위자 조씨는 연길시 건공가 동양아파트단지 외벽에 광고딱지를 부착했다. 연길시가격인증센터의 감정을 거쳐 조씨가 초래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30원으로, 공적재물과 사적재물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를 받아 지난 10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제49조의 규정에 따라 그를 2일 행정구류에 처했다.
 
 
출처: 연변텔레비죤방송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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